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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하얀꿈 을 많이 꾸세여~ 이 세상을 살다보면 파랑꿈싹이노랑꿈빨간꿈? 야한꿈?                       하얀데따스한꿈 초록꿈... 종류가 너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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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지분 빈대떡

 

 

---  예강철 빈대떡 나누기 ---

 

 

  <몽실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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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6:0089:9920:002    2층천 예강의 성채 <1층천 시간은 2004.11.12 (금) 14:36 >  

 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 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예강의 초청을 받았다. 열 일을 제처두고, 만사 다 팽겨쳐 놓고, 예강의 초청에 응한 두 나라  최고지도자는 바쁜 걸음을 재촉하여 예강의 성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꿈이 몽실몽실, 하늘과 바다, 들녘, 강, 호수마다 풍요와 복지가 충만한 동산, 오색찬란한 언덕위의 동산에 예강의 성채가 중후하게 드러났다. 성문이 열려있고, 도열한 정예강군 878 특수군 군사들이 절도있는 예를 표했다.

융숭한 환대를 받은 Путин 대통령은 흡족하여 고개를 끄덕였지만, 평소처럼 그의 표정은 보안이 철저한 크레믈린, 결코 드러나지 않았다. 구소련시절, 크레믈린(= 저 속을 누가 알아. 아무도 모른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기때미, 그 속을 알 수없는 사람을 지칭할 때 쓰였다. 온화한 학자풍의 胡 국가주석은 뭔가 쫒기는 듯한 긴장을 감추려 애쓰는 듯했다.

중후한 파이프 오르간 앞에 앉은 여성의 섬세한 손가락이 우와하게 춤추었다. 아름다운 선율이 부드럽게 퍼져나갔다. Путин 대통령이 수행비서에게 무슨 곡인지 물었다. 수행비서는 자기도 모르는 곡이라서 급히 알아보러 갔다. 축구장보다 넓은 홀 중심에 삼각테이블이 보였다. 3개의 좌석이 보였다. 각국 정상과 예술문화계 초청인사들이 이미 자리를 잡은 테이블에는, 맛있는 요리들이 즐비했다.  뭐가 기분나쁜지 모르지만, 초청받은 콜라병 부시맨, 꼭두신랑 불량놈!현, 우상 정일 넘은 보이지 않았다. 영구분단용 6.15 고스톱, 됴다 등 3 넘이 짜고 친 사기도박, 사기도박 신고자 예강이 기분 나뻣을 가능성이 99%? 아니면 빈대떡 나누기 참관하는 신세가 서러워서?

그런데 이상한 것은, 중심부 삼각테이블에는 길쭉한 칼 한자루 놓여 있을 뿐, 아무것도 놓여있지 않았다. 목형의 칼자루는 볼품없고 투박했다.

다들 즐겁게 처먹으며  오늘을 긴장했다. 오늘이 바로 세계철도시장을 석권할, 철도혁명을 일으킨 혁명군 정예강군 예강, 과학기술력의 첨단을 달리는 예강이 철도지분을 나눠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이 예를 받으며 자리에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앞을 본 순간 민망했다. 胡 국가주석은 자신앞에 놓인, 길쭉하고 폭이 좁은, 단순하게 생긴 칼때미 생각이 깊어졌다.

잠시후, 예강이 특수전단 단장 초화장군에게 지시하는 듯, 대화를 나누며 들어섰다.  오르간이 멈췄다. 적막이 감돌았다. 갑자기, 순간을 뒤집는 장엄한 단발에 이어 연발의 오케스트라가 전율, 장엄했다. 천둥번개? 대포 발사? 다련장 로켙? 화들짝 전쟁공포, 연회장은 飛流直下 三千尺, 폭포수를 뒤집어 쓴 것처럼 조용, 경건해졌다.

포크에 찍힌 음식이 코구녕에 박힌 년, 음식이 목구녕에서 정지, 숨넘어가기 직전이라서 흰자만 보이는 년, 와인을 턱주걱에 붓는 넘, 삼각테이블 밑으로 큰 애를 구겨 발로 밀어넣고 작은 애를 옆구리에 낀  엄마, 발에 밟힌 큰 애는 물리적 충격으로 사지가 바르르파르르, 남의 남정네 품에 안긴 년... (마네킹 정지 화면)

특수군 군악대의 부드럽고 강한 리듬의 관현악이 우렁찼다. 갑작스런 분위기 반전으로 장내가 압도당했다. 예강이 품위를 잃지 않으려 애쓰며, 덤덤하게 중심부 테이블을 향해 걸어갔다.  예강은 胡주석에게 간단히 목례만 했다.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에게는 일부러  반색하며 악수까지 교환했다. 거듭 감사한다는 말을 더 크게 힘주어 말했다. 胡주석은 욕이 튀어나올 직전이지만, 철도지분때미, 대의를 위해 인내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예강의 의도를 대강 알고 있으므로 생각이 깊어졌다. 예강이 착석하는 순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이 다시 독주되기 시작했다.

 예강: 음...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Путин: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胡錦濤: 나도.

Путин: (헉!1 나도? ) 오는데 힘들었습니다. (강조하자) 구닥다리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이곳까지 오며, 많은 생각했습니다. 현대화가 절실, 시급함을 뼈저리게 마구 체험했지요. ㅎㅎㅎ

胡錦濤: 나도... (어? 이건 아니네. 험. 오늘 기분이 엉망이야 흐흑) 으험험... 난 '북경상해 예강철'이 생길 날을 고대하며, 옛날 옌얀장정 생각하며 걸어왔습니다. 걷는 것보다, 수송되는 몸통이 편하다는 것을... 아무튼  뼈저리게 느끼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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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 오늘 빈대떡을 3등분하려고, 이렇게 초청했습니다. 이따가, 빈대떡이 오면, 胡 국가주석님이 칼자루를 쥐시면 됩니다. 이 빈대떡은 배가죽이 등에 붙은 년넘들이 생존하기 위해 먹던 한국의 전통음식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절대절명, 마지막 남은 한줌의 밀가루 요리와 비슷합니다.  요리집부자집 부침은 어떤 재료로 부침질 되었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수십가지입니다. 대강 말하면, 이번 빈대떡 재료는 딱 한가지, 밀가루로 만들어 진 겁니다. 양복입은 개털 신사가 돈없을 때, 집에서 대강 부쳐먹기도 합니다. 등짝이 납짝한 허연 빈대몸통과 빈대다리 닮아서 빈대 부침, 빈대떡이라고들 합니다.

 

 

빈대...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운다.  빈대떡... 극빈계층의 음식이지만 이 초라한 '빈대' 조각을 얼마큼 배정받느냐에 따라 國富가 결정된다. 이넘과 저년은 맨날 '빈대'붙는다.  빈대만도 못한 인간이 많은 대한민국, 오늘따라 조그만 곤충, 납짝 빈대가 존경스럽다.

Путин: (화들짝!! / 칼자루 쥔다고?  / 결국 새벽 찬이슬 생존 몸부림 탈북자때미 예강이 무릎꿇었군 / 철도지분은 胡주석 손에 달린 거? / 으음... 안돼~~ 불공평!!) 夷夷...

胡 국가주석은 귀를 의심했다. 예강이 더 크게 반복해서 예기했다.

예강: 음... 胡 국가주석님이 칼자루를 쥐시면 됩니다.

Путин: ( 이런! 아... 감당할 수 없어 /  아아아... 앞이 캄캄 / 胡주석한티 평소 잘할걸 / 빈대 몸통 크기도 틀렸어 흐흑, 안돼~ ) 夷夷...

胡錦濤: (흐흐, 저번 일을 단 하루도 잊지 않았다 / 臥薪嘗膽 했던 결실? / 흐흐, 고양이 앞에 黑鼠白鼠? 푸틴~ 얼만큼 짤라 줄까~ ) 험!

胡 국가주석은 생애 처음으로 최고의 환희를 만끽, 날아갈 듯 기뻤다. 조금전, 푸대접받았던 엉킨 마음이 눈녹듯 녹아내렸다. 그러나 기쁜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듯, 인생은 코사인? 탄젠트? 사인파형, sin curve...  sin? 종교적인 범죄? crime?

예강: 험...  胡주석님은 그냥 칼자루만 느슨하게 잡고, 손목의 힘을 풀고 계시면 임무완성...  胡 국가주석님의 손목과 손등까지, 내가 잡고 3등분 하면 됩니다.  Путин 대통령께서는 예전처럼 저를 신뢰하시면, 과거처럼 많이 획득 가능하겠습니다. 으험...  빈대떡은 상징입니다. 지금 이 빈대떡이 등분, 나눠지는 비율대로 철도지분이 나눠지는 겁니다. 너무 골치아퍼 생각해낸 방법이니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께... 명심하셔야 할 것은 칼끝이 얼리 가느냐에 따라서, 손톱만큼도 배정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胡錦濤: ( 허허... 이거야 원, 희롱하는구먼 / 아, 기분나빠서 더 이상 못 앉아 있것다 / 18!! 나 집에 간다!! ) 허허험, 난 집에...  夷夷... 집에... ( 이륙! ) 離離 !

몸통을 일으키려는데 일어설 수가 없었다. 누군가 대가리를 손바닥으로 찍어 누르는 것 같았다. 몇차례 시도했다. 역부족이었다. 도사 특유의 흰수염닮은 음성은 등소평이었다. 아무도 볼 수 없고, 胡주석 눈에만 보였다. 손바닥을 胡주석 대가리에 얹고 안수하는 중? 胡주석의 인내를 촉구하며, 사부답게 '黑猫白猫' 특강, 열강을 하고 있었다.

Путин: 험... (휴우~ 그럼 그렇지. 우 ㅎㅎㅎㅎ / 카오스 삼각연속레일에 이어 제동기술 흘릴 때 마른침, 긴장혔지. 11가지 신기술신공정기술 가운데 2가지는 눈치챘는데...  9가지가 궁금하지만 인내!! 신뢰하고 있으니께... 제발? ㅎㅎ, 철도 신기술 정보를 안흘렸으면 좋겠구먼.) 험! 예강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요. ㅎㅎㅎ

胡錦濤: 집은 별일없겠지? ㅎㅎㅎ (칼자루 쥐었다고 기뻐할 일이 전혀없군. 그냥  절차생략하고 발기발기 찢어주지 칼질은 뭐하러?  뛰는 넘위에 나는 년? 공중 에어쇼 넘이 따로없군) 허어 험. 짤러주던 찢어주던, 많이 먹을 수 있다면 무슨 역할이던 상관없지요. ... 험, 딸린 식솔이 13억, (강조하자) 13이라오. 내 어깨가 아주 많이 무겁소이다. 허허험.

예강: (중국판현대판 흥부네 집? 제비가 그리운 집? 호박씨? 박씨 물어다 주라고 할깜?  / 대책없다. 못들은 척~ ) 음... 원자력은 이미 배정이 끝났습니다. 발표만 남았습니다.  산업용 가정용 가스관, 산업용 유류관  등 자가안전유체체계가 한 18종? 20종 남았던가? 으음... 그리고, 자동차 분야도 가능한 한 '동북아 건설' 기획에 따라서 배정될 것입니다. 대의를 위해, 세상의 부귀영화, 돈에 집착하지 않는 예강, 소 기업가적 생각을 버린 예강이라는 사실만 주지하시면 됩니다. 믿으십시오. 미국은 경찰국가로서의 신의를 저 버렸습니다. 경찰이 아니라 인류의 골치거리, 무법자입니다. 흠... 긴장하지 마십시오.  '동북아 건설'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난 지시와 명령에 죽고사는 충성된 여호와 나의 하나님의 사람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나를 변함없이 신뢰바랍니다.

胡錦濤: 음...

Путин: 음...

핵탄두의 뇌관, hyper center를 건드리기 일보직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과학기술자, 세계금융전략가, 동북아건설의 선구자 예강때미, 엄청 충격을 받은 두 나라 정상은 미동도 못했다. 1990년대초, 기도하던 예강은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 될 것이며, 지구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국가로 거듭날 것을 알았다. 1980년대 일본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은 연회도중 기모노를 입은 채 쓰러졌다. 불길했다. 당시 일본은 기고만장했고 한국은 일본인을 위한 기생파티의 도시로 전락하고 있었다. 일본의 소니를 필두로 일본 기업의 위세는 미국인을 전율시켰다. 일본 기업은 미국의 국부를 하나 둘 손에 넣기 시작했다. 도요다는 클라이슬러를 벼랑으로 내 몰았다. 초초하게 허물어져 갔던 미국이 대일 환율전쟁에서 이겼다. 20대 중반의 예강은 미국 일본의 치열한 환율전쟁을 한국의 소도시 청주에서 리드했었다. 누구 편에 서서?

세계경제의 무서운 기린아 일본은 이렇게 무너졌다. 21세기가 시작되었다. 여호와는 미국을 계속 시험하셨고, 밀레니엄이 시작되자 미국을 최종시험하셨다. 시험결과는 2001년 9월 1일, 미국에 최종통보. 현재, 미국은 지구온난화방지 서명거부, 침략과 민간인 오폭, 인권사각 총기소지 등 난사, 적대적 무역, 보복? 아무튼, 세계경제 교란 등 경찰국가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은 세계경제질서의 교란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셨다. 람보닮은 난봉꾼 미국에서 손떼라고 하신 여호와이시다.  유비무환? 여호와 이레... 여호와는 예강이 미국을 혐오하는 과정을 예정했던 것이다.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처절히 절규한 예강의 16년, 악역을 기뻐했던 한국정부와 미국정부가 모른다?  칼빈의 예정론 신뢰? ?? 뉴욕을 대신할 세계경제의 중심축 '동북아'을 준비시키며, 밀레니엄이 시작되자, 미국을 최종 시험하셨던 것이다.  미국에게 불합격 통보와 동시에, 예강에게 새로운 지시와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미국에게 주려고 준비하셨던 신기술/신공정기술, 세계금융력 등 모든 것을 중지시켰다. 예강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에 죽고사는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이다. 예강의 대가리에는 여러개의 창고가 있다. 예강의 하늘창고, 창의보관 물류창고, 미국을 위해 준비된 미국문은 굳게 잠기고 말았다. 하늘문이 닫히면 결코 열자가 없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다른 문들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하늘문이 열리면 닫을 자가 없다.

   2001년 9월이후, 예강은 오직! 예수님의 지시와 명령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세계경제 교란행위는 세계경제를 무너트린다. 국가간, 세력간, 사람간, 서로 죽고 죽이는 무질서, 기아, 빈곤이 확장된다. 미국은 연방재정적자의 누적이 가속되고 있다. 미국이 아시아, 유럽에 고통분담을 요구한다. 중국은 이기적인 미국의 고통분담을 거부하고 있다. 아시아와 제3국 등 세계의 빈국은 미국 스스로 책임을 안지려고 하는 연방재정적자를 대신 떠안고 산다. 얼마나 고통스러울 까? 오직, 미국인을 위한 미국의 고통분담 요구를 러시아와 유럽도 거부하고 있다. 연방재정적자를 미국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 가까운 미래이다.  게다가, 성장동력없는 미국의 무역적자 누적은 한계를 넘어섰다. 슈퍼301조 등 강자논리의 압력과 미봉책은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 행위이다. 쌍둥이 적자의 위험을 숨기고 있는 미국이다. 중국의 고성장, 일본의 불황 가운데 기반기술 성장, 자원과 원천기술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러시아의 후발참여는 세계경제 역학(질서) 재편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강력하게... 미국은 이를 철저히 거부, 외면하고 있다. 이런 억지가 미국뿐 아니라, 세계경제를 공황으로 내 몰 것이다.  한 마을에 대가리는 텅비어있고, n차세계대전때 전리품된 과학기술 등 세계대전 유럽 패전국 과학기술, 과학기술 인력, 문명을 아메리고 베스푸치 넘이 호들갑떨듯 (인디언이 이미 살고 있던 곳이 신대륙? 강자의 세계사 왜곡이다. 아메리고 이름을 기념하여 아메리카가 되었다.) 세계대전 전리품을 미국으로 이전 등기하여 잘먹고 잘살았다고 가정하자. 한 1백년을 버텼다고 가정하자. 빈대떡? 파이 나누기 계산도 못하는 미국 어린이의 산수실력을 개탄했던 mit 더로우  교수의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다. 미국은 무식하다. 그 무식을 숨기고 제일 똑똑한 척 세계언론을 리드, 왜곡해왔다.  인류가 아비규환, 불행에 직면할 지 모른다. 여호와 이레... '동북아'는 준비되었다. 무능 무식한 사람이 힘만 믿고, 마을 사람들을 두들겨패고, 마을의 경제와 마을소식을 리드할 때 그 마을된 지구, 국가된 집집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 정상 대가리로 팩스? 논고를 전송하는 예강... 무거운 분위기가 지속될 때, 특수전단 초화장군이 다가와 소근거렸다.

초화: (소근소근) 62년넘이... (예강님은 62년 넘이지. 1962년 아산에서 출생, 생산됐지~ ) 62명 탈북자가, 그러니께, 아직 북송이 안됐다는 정확한 첩보가 입수되었습니다.

예강: (눈이 초롱초롱) 뭐? 사실인가?

초화: (소근소근) 비단장사 왕서방? 明月이던가, 啓月이던가? 아무튼, 믿을 만한 년넘이 그랬답니다.

胡錦濤: (예강의 과학기술력과 세계금융력... 둘 다 무섭지. 근디 더 무서운 것은 세계금융력이지? 저번에,  강택민翁의 당부를 잊은 적이 없지. 예강을 이용후생하라는...  / 예강이 종자돈만 있었다면 몇 명 안되는 인구, 미국 정도는 털도 안베끼고 통째로 꿀꺽? 사악한 한국정권, 미국 년넘에게 시체될 정도로 시달린 예강이 너무 안됐어?  理理... 내가 지금 무슨 생각? 이 성채의 주인에게 결례구먼) 험..

예강은 급히 예를 표하며 일어섰다.

예강: 갑자기 급한 볼 일이 생겼습니다. 좀 오래 걸릴지 모릅니다.

Путин: (급한 볼 일? ?? 큰 거?/ 예강은 胡주석 손목쥔 넘이니 실세? / 표정관리는 부드럽게) 그래요? 빨리 해결하고 오시지요.

胡錦濤: ( 배탈? ) 그러시지요. 험.

예강: (후다닥) 이해...

예강이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파이프 오르간의 선율을 뒤로하고, 연회장을 빠져 나올 때, 저편 테이블에 앉아있던 심리전단 단장 프로이드 장군이 얼른 일어나 뒤 따랐다.

  예강의 16년은 처절했다. 오랜세월, 그의 짖밟힌 절규, 짝사랑은  모두 끝났다.

인류라면 누구나 간직하게 되는 추억, 애틋하고 가슴시리도록 아련한 추억,  감사의 추억, 이 계절, 이 순간, '늦가을'로 포장하여 남기고 가려는, 처절한 시련과 고난의 눈물을 정리한 예강이다. 여호와를 향한 부르짖음, 처절했던 기도는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세월을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고, '동북아'市로 떠난 사랑으로,  아름다운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인류는 그렇게 기억할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눈물로 사랑했던 예강... 인류의 빛이 되고자 했던 그를 '동북아의 연인'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브레탄우즈 협정? 시행착오 많은 인류의 고뇌, 어설픈 시대를 뒤로하고, 세계금융의 기반을 새롭게 정립한, 인류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Путин: (예강이 '4강 5론' 정책을 상장하며, 자신의 정보를 분석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을 때 난 직감했지 / 분석완료했지 / 이젠 대강 상황 예측이 가능 / 이번은 정보전? 음... 심리전이 내일 모레군. ㅎㅎㅎ) 으 허험 험, 음..

胡錦濤: ( 그나저나, 앞으로도 난 칼자루만 쥐고 예강은 내 손목 꽉쥐고...  예강의 魔手? 天手? 지겨워. < 손등을 더듬질하며 / 고개 흐드득! 2번> 벗어나야 해! 벗어나야 해!! 아냐? 앞으로도 빈대떡 나누기가 또 있지? / 가만... 내가 예강의 魔手인지 天手인지 벗어나는데 성공하면? 원로 영감탱이들이 모두 달려들어 강제로 나 옷벗길 거야. / 흐흑, 이건 또 누구여? <손이 허공을 가른다> 저리가 저리가. 제갈공명, 예강의 미소가 지겨워 / 이제 두 넘이 의기투합, 양쪽에서 협공하는 구먼. 아, 고달퍼 / 음, 장대변인이 심리외교를 잘해야 될텐디... ) 으 흐 흐 음...

 

 예강은 반대편 성을 향해 광장으로 내 달았다. 이 통로 우회전, 저 통로 좌회전, 미로 통로 고속직진, 거침없이  몸통을 우회전해서 자신의 집무실에 도착했다.

# 03:36:0089:9921:002   2층천 예강의 성채 연회장 <1층천 시간은 2004.11.16 (화) 08:36 >

Путин: (가만?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 손짓) 음...

러 외무장관: (저편 좌석에서 어느새 Путин 옆으로 바싹) 예...

Путин: (빈대떡 41% 배정 첩보 가 좌절? / 예강이 솔깃해서 말려들면? / 들릴듯말듯 ) 음,

준비했던 정보 흘리게.

러 외무장관: (역시, 사전준비가 탁월하셔~) 예스~

 

 

 

 

경호요원으로 배치된 870 심리전요원이 이 장면을 놓칠리 없다.

경호용 마이크에 대고 중얼거렸다. 

빈대... # 03:36:0089:9921:011  2층천 예강의 성채 집무실 <1층천 시간은 2004.11.16 (화) 23:50 >

 

요원의 무전을 받은 심리전단장 프로이드 장군Путин 대통령의 움직임을 꼼꼼이 접수했다. 예강은 야전에서 작전하고 있는 정보전단 단장 파피루스 장군에게 콕콕, 무전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프로이드: 빈대떡을 더 많이 먹고 싶어하는 푸틴이 드디어 움직였습니다.

예강: 그래요?  원초적 본능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 풍전등화 탈북자 문제가 시급하니 모른 척하세. ㅎㅎㅎ, 난 지휘사령실로 내려가겠네.

프로이드: 공산주의 이론은 원초적 본능을 무시했지요. ( 이드? 춥파춥스 리비도? 소유욕? ) ㅎㅎㅎ, 무릎 조심하십시오~

예강: ㅎㅎㅎ, 바쁘지 않으면 자네도 함께 길까?

프로이드: ( 얼굴 창백 / 대가리 후드득 ) 저 지금... 그러니께...

예강: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초화장군은 잘 기는데 말여. 다른 지휘관들 말야.  몸통 보강에 신경들 좀 써야지? ㅎㅎㅎ, 금방 다녀 올테니... ( 스톱워치 가르키며 ) 볼 일보고 오는데 총 몇 초 걸리나 시간 측정 좀 해주게.

 

878 특수군 예하 장성급 지휘관들은 1년에 두차례, 예강의 지휘사령실로 집합해야 한다. 사람 1명이 운신하기도 비좁은 사각통로를 빡빡 기어서... 완전군장 100km 행군은 신선놀음이다? 어둠의 공포, 환풍구없는 비좁은 통로는 기어도 기어도 끝을 가름할 수가 없다. 프로이드의 얼굴이 창백하게 질리는 것은 당연했다.

 

가끔 지휘관 가운데 힘이 딸리는 년넘이 있다. 도중에 엎어진다. 그럼 오도가도 못하는 비명소리가 메아리친다. 가끔, 독가스? 분출하는 년넘이 있을 때는 차라리 어둠의 공포와 가스중독에 시달려야 하는 아비규환이 된다. 한번은, 힘이 너무 딸린 지휘관 하나가 중간쯤? 통로에서 죽었다. 죽은 지휘관을 뒤로하고 기어간 지휘관들은 환란을 안겪었지만, 죽은 지휘관 뒤에서 기어오던 지휘관들의 대가리에는, 영원히 잊지 못할 소름끼치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예강은 하루에 한번씩 그 사각통로를 따라 지휘사령실로 간다. 어떤 날은 시도 때도 없이 들락날락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통로 중간에서 뒤로 나오는 것은, 절벽을 기어오르다가 다시 기어 내려오는 것보다 덜 힘들다. 예강의 고달픈 청원을 받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여호와와  지휘사령실 출입통로의 개축문제를 상의했었다. 여호와는 허락하지 않았다. 예강과 휘하 지휘관들이 똘똘 뭉쳐서 끈질기게 청원했어도 개축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세월이 흘렀다. 예강이 사각통로를 기는 정도는 일도 아니다. 지휘관들은 1년에 두 번만 기면 되지만, 예강은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은 채 거의 매일 기어야 한다. 빡빡 안기어도 되는 날은 야전지휘하는 날 뿐이었다. 가끔 꾀가나서 지휘사령실을 결근,  은근히 기피하는 날도 있지만, 그런 날은 특수군이 오합지졸, 흔들렸다. 왜? 지휘를 못받기 때미...

 

  

프로이드: ( 휴우~ 살았다 ) 예스~ ( 무선벨 울림 ) 응? ( 연회장 배치된 경호담당 심리전 요원의 두 번째 보고 )  음... 그래요. 그래. 으음... 계속 수고하게. (예강을 향해) 추가 동향이 접수되었습니다. Путин이 또 부동산 가지고 또 장난? 유혹액션을 했습니다. 요번은 철도기술과 물물교환 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고, 몸소 시범 보이는 유혹입니다.

예강: ( 솔깃!! 아... 부들후들, 인내 또 인내!! ) 내가...  그런 유혹에 흔들릴 줄 알고? 난.. 아 ( 아하유, 죽것네! 인내!! ) 낸들 왜 덥썩질 하고 싶지 않겠나. 그러나 중국정부와 그런 단계가 아닐세. 대판 싸움질이 될 수 있어. 그럼, 탈북자가 위험해질 수 있지. ㅎㅎㅎ, 풍전등화 탈북자가 급선무, 1순위일세. Путин의 노림수가 뭔지 난 다 알고 있다네.

프로이드: 기회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강: 흠... 보유기술이 많으니 통일 전이라도?  통일 직후에 시도하지 뭐. 그 정보를 자료로 입수  보관하시게.

프로이드: 예스~~

예강: 이번 액션이 좋은 판례? 사례로, 관례, 관행으로 굳혀질 가능성이 있지. 사례관례 만들어 준 Путин에게 오히려 고맙지.  아하, 날 유혹해도 기분 좋게 유혹하는 푸틴이 왠지 밉지 않군. 우 ㅎㅎㅎㅎㅎ

프로이드: 예스~ Путин이 매우 집요합니다. 불과 몇 초?  nano sec.을 사이에 두고, 또 유혹질하니 말입니다. ( 음, 많이 약해져 있는 예강님? / 한번 더 유혹하면 사정없이 무너져 내릴 상태, anomie? / 심리전이 내 주특기, 나도 한번 찔러볼까 ) 이참에, 보유기술과 물물교환하시는 것이...

예강: 그만! 그만하시게. 음... ( 갈등 또 갈등 아하유 ) 음...상황이 가변적이니, 지혜롭게 액션하기로 하세.

 

  집무실 좌측 벽면을 향해 걸어간 예강이 심호흡하며 눈을 감았다. 육중한 대형문이 서서히 열렸다. 벙커가 드러났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자, 작은 사각의 통로가 보였다.

  빡빡 잘기는 선천 체질? 예강이 아주 능숙하게 고속으로 기기 시작했다. 손과 발이 빨리 움직인다. 손발이 안보일 정도이다. 일반 거북의 상식을 뒤집는 고속 달음박질 거북을 보았는 가?  2차세계대전이후, 1층천에서 성공했던 실험비행,  15 °C 상온에서, (11*340)m/s 즉 마하 11로 비행한  x-15 실험용 로켙비행기?의 비행속도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 빛의 속도 300,000 km/s 개념의 축지법? 피나는 훈련으로 시공초월 능력을 보유한 예강이다. 이력이 난 예강은 전혀 힘든 기색이 없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표정만 그럴뿐이다. 사실은 예강 자신도 매우 힘들어 한다. 

  드넓은 공간이 드러났다. 예강은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지휘 좌석에 앉았다. 일련의 타자질로 정보전단 단장 파피루스 장군이 화면에 나타났다.

 < 몽실 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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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사에 감사하라 ~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2002년 예강에 의해 제작되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여~    

이 페이지는 2004년 11월 12일에 처음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