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 1  

 

 

"자수하니 속편하다" 1년만에 범인 잡힌 사연

2004.11.9 (화) 23:15   노컷뉴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이사오기 전 하룻밤을 자면 액운을 쫓을 수 있다는 속설에 따라 하루 전 신혼집에서 잠을 자던 예비신랑이 가스폭발로 숨진 지 1년여만에 범인이 붙잡혔다.


전주지검은 지난 8일 가스 안전관리사 고모씨(27·전주시 우아동)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불귀의 객 된 예비신랑에게 사죄”

고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전북 완주군 용진면 W아파트에서 전 세입자가 이사를 하자 가스레인지를 철거한 뒤 가스관을 플러그나 캡으로 막아 매인 밸브를 열더라도 가스누출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마감처리를 하지 않았다.

결국 같은 달 25일 새벽 1시께 결혼을 앞둔 전세계약자 진모씨(당 시 33)가 가스폭발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숨진 진씨는 이 아파트에 이사해 신혼살림을 차릴 계획이었으나 ‘이사오기 전 새집에서 하룻밤을 자면 액운을 쫓을 수 있다’는 속설에 따라 신혼집에서 혼자 잠을 자던 중이었다.

그러나 진씨는 새벽에 기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자 난방을 위해 가스밸브를 열었고 약 4입방제곱미터가 누출돼 30분 후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 폭발 충격으로 3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 사고로 아파트 앞에 주차돼 있던 40여대의 차량 유리창이 깨졌으며 주민 150여명이 폭발 소음에 놀라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결과 가스안전관리사 고씨는 전 세입자가 이사한 뒤 안전점검을 나가 가스레인지 연결관을 정밀하게 밀봉해야 했으나 이를 소홀히 했고 사정을 모르는 진씨가 보일러를 켜려고 가스밸브를 열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스밸브 마무리 소홀로 예비신랑 사망,자수하니 "속편하다"

구속된 고씨는 사건발생 직후부터 1년여간의 도피생활 끝에 생활고와 정신적 압박감으로 인해 고통을 겪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고씨는 “결혼을 앞두고 사망한 진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1년여간의 도피생활이 가시방석이었다”면서 “망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지만 자수하니 오히려 마음은 홀가분하다"며 눈물을 떨군 것으로 전해졌다.

새전북 신문 변관열기자 bky@sjbnews.com/노컷뉴스

촌평1) 음... 자가안전유체체계중 가스안전에 관한 기술이 여러개 있다. 이런류의 사고는 가스안전공사 <파일크다. 클릭후 마우스 손떼고 기다려야 정보취득 가능> 최사장 등에게 대강 공개했던, 스스로 방식의 익스록 장치가 기능한다. 익스록= 센서있는 전기전자적 장치아님. 물리적 장치로 스스로 개념.

 

촌평2) 플러그나 캡으로 막아 매인 밸브를 열더라도 가스누출사고를 미리 방지?  기존시설은 위 기사내용처럼, 안전관리사를 불러야 한다.

촌평2-1) 앞으로, 익스록 장치가 설비된 곳에선 이사갈 년넘이 가스기기의 연결관을 해체하는 순간 스스로 잠긴다. 이사온 년넘이 기초사용법 책자을 읽어 이해하면, 안전관리사없이 누구나 연결관을 연결할 수 있다. 기초사용법에 표기된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있으면 거의 누구든지 가능할 것.

촌평2-2) 기초사용법은 전세계 공용, 한글, 러시아어, 중국어를 읽을 수 있으면 된다. 영어표기는 미국 수출제품으로 제한.

촌평2-2-1) 옛날 호랭이 뻐금시절, 대일본 제국의 자존심? 일본의 밥솥업체가 조작버튼 등 색인표기를 일본어로 해서 제품을 생산, 전세계를 상대로 마케팅했었다. 쫄딱 망했다. ㅎㅎㅎ

촌평3) 나는 이분야의 전문가중 전문가이다. 난 이사를 자주하며 살아왔다. 고달픈 인생? 행복은 자족하는데 있다~  ㅎㅎㅎ, 아무튼, 도시가스(lng) 지역으로 이사한 경우가 서너차례있다. 안전관리사를 불러 아까운 거금주고 가스기기 연결 시설했다. 왜? 안전규정때미~ 현재, 도시가스 공급안되는 지역에서 산다. 그래서  lpg를 사용한다. 안전관리사 용역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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