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요 16 : 33  >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8일  (수요일)

 

1. 17시 10분, 큰누나의 전화를 받았다.  요 며칠 심각하게 생각했던 속내를 얘기했다.

 

예강 : 큰누나, 둘째누나가 나를 정신병원에 왜 다섯차례 감금했던 것 같아 ?

큰누나 : 말해봐.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히 11:1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18일  (토요일)

 

   오전, 내가 일부러 전화해서 청주 목사형과 장시간 통화했다. 청주 목사형은 음해에 의한 나의 정신병력을 없애는 노력에 협조해 주기로 했다.

 

목사형: 니가 하도 괴로워하면서 허구한날 술을 너무 마셔서 둘째누나가 입원시킨 거지. 다른 의도는 없었어. 그래서 동의한 거여.

 

예강 : 음해여. 실려가기만 하면 알코올 중독이 아닌 '정동분열증'이나 과대망상, 관계망상, 피해망상에 의한 '정신분열증'이었지.

 

  ㅎㅎ, 왜 그런지 알어 ?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병이라는 '정동분열증'은 김쩔뚝 정권때, gm이 공짜로 대우를 꿀꺽하는 것을 반대하다가 축령정신병원에 끌려가서 멀쩡한 생이빨, 우측 앞이빨 구멍뚫렸지.  결국, 검게 변색되어 신촌세브란스병원 다니며 미백치료하느라 6개월 고생했어. 정신병자 영구와 땡칠이 되는 음해를 당한 거여. 그것도 2000년 9.14 테러로 반신불수, 언어장애, 심장이상, 시각장애 상태였을 때...

 

    ' 정신분열증 ' 은 세계통화, 인류통화, 기축통화 '동북아'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 한국이 동맹을 맺는 '동북아방위군' 창설을 구체화 시킬 때 계요정신병원으로 끌려가 두달 감금되면서 음해당한 거여.

 

   아무튼, 나 어디가서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없어. 조회하면 정신병자로 나와. 사회생활할 수 없어. 병력 전산기록을 삭제하는 일에 협조해 줘.

 

목사형 : 알았어.

 

예강 : 형, 나 안산에서 당한 일을 일반인이 당했다면 벌써 죽었을거야.

 

목사형 : 그럼~ 너를 누가 죽이냐. ㅎㅎ.

 

예강 : 성적음해는 기본이고... 아주 서글프도록 야비하고 비열해. 그런데 이젠 늙어서 감각이 없어. ㅎㅎ, 낼 모레, 이젠 나도 50이야.

 

목사형 : ...

 

   청주 목사형은 청주에서 1988년이후 1998년까지 함께 살면서 수차례 죽을 고비를 지켜본 사람이다.

 

 

예강 : 안산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을 아무렀지 않게 생각하는 문화도시여. 매일 집앞 멀리까지 자주 빗자루 청소하고 커피 마시며 뻐끔질했어요. 한번은 집앞이 너무 지저분해 대대적으로 쓸고 문앞에 앉아 담배 한 대 피우고 있는데 젊은 넘이 손에 한움큼 쓰레기를 내 앞에서 버리는 거야. " 거참, 청소했는데 버리면 어떻합니까? " 했는데 갑자기 내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그냥 마구 주먹질 하는거야.

 

   머리를 얼마나 심하게 맞았는 지 몰라. 앞니도 약간 흔들렸어. 고생했어. 아마 이때 왼쪽 뇌혈관이 터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오른쪽 뇌는 입원하기 20일 전에 터진 것 같다는데 도무지 기억이 없어.

 

   쓰러지기 며칠전에, 일요일 교회가려고 가방 다 챙겨 현관앞에 놓고 집 반대편 안산역 저편 시내를 신발도 안신고 헤매고 다니다가 정신이 돌아왔어. 생각만 해도 전율스러워. 살인전문가는 노련해. 뇌혈관을 터트려 죽일려고 했나봐.

 

 

청주형은 가만히 듣고 있었다.

 

예강 : 왼쪽 뇌 안은 이미 오래전에 터져서 자주색이었어. 뿌연 부유물이 떠다니는 자주색 핏물이 100cc가량 나왔어. 오른쪽 뇌 안에서는 선홍빛에 피떡, 혈전이 끈적하게 나왔는데 115cc가량 나왔어. 색깔이 붉다는 것은 터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증거지.

 

  링겔줄에 고여있던 것까지 대략 250cc가 뇌 안에서 밖으로 나왔어. 안정용주치의에게 내가 물었거든.    

 

   만약 수술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냐고... 한쪽이 아니라 양쪽이 모두 터졌기 때문에 죽었데요.

 

  한쪽이 터져 있었는데도 이를 악물고 비지땀 흘리며 참고 기도하며 살았고... ㅎㅎㅎ, 한쪽이 마져 터져서 쓰러지고... ㅎㅎ,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살려주신거여.

 

이젠 날아갈 것 같아. 얼마나 편안한 지 몰라.

 

 

목사형 : 그렇지. 뇌안에 고여있던 피를 다 뽑아 냈으니...

예강 : 형은... 형은 어째 몸이 어떠냐고 묻지도 않어 ?

목사형 : ㅎㅎ, 니가 누구냐 ? 니가 어디 한두 번 죽었다가 살아났냐 ?

 

예강 : 형, 저번, 군포생명샘교회 부활절_일요예배 설교시간에, 양복입은 채 의자에서 일어나 의자통로 맨 바닥 찬 바닥에 꿇어앉아 펑펑 울었어. 소리없이 엎드려 얼마나 속으로 통곡했는지 몰라. 눈물이 폭포였지.

 

목사형 : 왜 ?

 

예강 : 예수님처럼 부활하고 싶다고... 죽는 것은, 이젠 하도 많이 당해봐서 두렵지 않다고... 순간 정신잃으면 그만인데... 깨어나면 몸이 상해있어서 몇년을 두고, 몇달을 두고 고생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했어.

 

    9.14테러 후유증처럼, 앞으로, 몸이 상해서 부활하는 것이라면, 부활을 원치 않는다고... 이 세상의 삶에 미련이 전혀 없으니, 오직 여호와 나의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노라고 했어. 얼마나 자즈러지게 애통하며 간절히 기도했는 지 몰라.

 

목사형 : ...

 

예강 : 형, 요번 부활절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어.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날아 다녔다니까. 중환자실 베데랑 간호사실 간호사는 복도에서 마주치기만 하면 신기해서 한마디는 기본이고... 나 수술했던 의사들이 한마디씩 하고 가고... 수술했던 의사 한분을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운동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시며 손을 흔들어주시고...

    

   마취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머리가 아프거나 쑤시거나 불편하거나 힘든 적이 없어. 내 기도를 들어주신 여호와 나의 하나님게 감사 감사드려.

 

   나 머리통이 얼마나 깨끗한 지 알어 ? 피뽑는 구멍질 자리부근 2cm ? 두군데 바느질이 전부여. 흉하지도 않아. 수술전에 누나들한테 대가리 뚜껑 다 열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동의서까지 받았데. ㅎㅎ.

 

   ㅎㅎ,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살인전문가들이 치밀한 계획으로 터트린 뇌혈관, 뇌 안에 고인 피를 전부 뽑아 주신 거여. 내 추측이 맞을거여. 아무튼, 지금은 활력이 넘쳐. 너무 심신이 편해. 나에게 인류애 자본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더 새롭게, 건강을 더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 감사드려.

 

   식단을 챙기시는 성령님때미 나 배불뚝이었는데 지금은 배가 쏙 들어갔어. 다이어트하는 것도 아닌데.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 소식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지. 이것저것... 과학기술뿐아니라, 나를 가르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려.  

 

목사형 : 그래, 건강하니 나도 마음이 놓인다.

 

예강 : 형, 전화 끊기전에 한마디할께.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며 좋은 일이 성취되며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멘.

 

 

   

 

 

 

< 면도하다가 긁힌 자국이... ^^ ; ㅎㅎ >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27일  (월요일)

 

  오후 3시 8분, 영동세브란스 신경외과 외래전화 02) 2019-3108로 전화했다.

 

예강 : 내일 오후 2시 50분 예약환자인데요. 미심쩍은 질문이 있습니다.

담당녀: (컴퓨터 조작하여 본인색인 완료 ) 예.

 

예강 : 안정용선생님께서 제 머리 속 상태를 보고 진료를 하려면 먼저 ct촬영을 해야하는데요. ct촬영시간을 안 알려주셔서...

 

담당녀 : 시간이 안 정해져 있는데요. 그냥 오세요.

 

예강 : 먼저번, 7월 26일 진료때 말입니다.  진료 예약때 있었던 일인데요. 진료예약만 해주고 ct촬영 예약을 안해줘서 제가 묻고 물어서 ct촬영 시간을 잡았거든요.

 

담당녀 : ? 그래요 ? 요번에는 ct촬영이 없는데요. 그냥 오세요. (가만... 그러게. 대가리 속을 보면서 진료를 하는 게 상식이지 / 먼저 ct촬영을 하고 선생님 앞에 앉아야 선생님이 ct사진보고 판단하실 수 있지 / 상태가 워낙 좋으면 그냥 볼 수도 있고... ) ...

 

예강 : 예.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먼저번 있던 (한도)병원에서 ct촬영한 사진을 cd로 얻었거든요. 제가 뇌출혈병상일기를 쓰는 중입니다. 거기서 ct촬영한 사진기록을 얻을 수 있습니까 ?

 

담당녀 : 예, 드릴게요.

예강 : 그냥,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담당녀 : 우린 cd로만 드려요. 그리고 2시에 오세요.

 

예강 : 예. 항상, 좋은 하루되... 잠깐!  2시라니요 ? 저 2시 50분 예약인데요?

 

담당녀 : 제가 지금 2시로 댕겼어요. 혹시 ct촬영해야할 지 모르니 조금 일찍 오세요.  ( 안정용선생님도 투시계 고수가 아닌 이상 대가리 ct이미지를 안보고 상태를 판단할 수 없지 ? 환자상태가 워낙 좋으면 그냥 진료할 수도 있지만... 착오 조심 ~) 하아유 호호.

 

예강 : (흐흑! 시스템이 좀 뻑뻑하게 돌아갈 지 모르니 서너번 두드려봐야 / 내 밥, 내 건강은 이제부터 萬事를 포기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챙겨야) ㅎㅎ, 예. 항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1.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기위해 안산역에서 정차하고 있는 전철을 탔다. 11시 26분 출발이지만 무려 10여분을 정차했다. 기분나쁜 넘이, 안산 예수왕권세계선교회 심교주의 늙은 새끼목사 넘 즉 똘마니가 내 앞에서 얼쩡댔다.

 

   은사를 버려라 ! 세상을 버려라 ! 봉인하라 ! 주님이 하십니다. 니가하면 불법이다.  예수님이 하면 합법이다. 너는 가만히 있어라. 주님이 다하신다. 예수님께 영광! 등 개개인이 가진 소중한 정체성을 말살하는 등 예수왕권세계선교회 심재웅 목사, 인류애자본주의를 못하게 막으려고 했던, 성령훼방 심목사는 통일계엄군 특수부대의 기관총 난사이다.

 

   심교주는 날고기는, 교만에 가득찬 박사가 자기설교듣고 헛살았다며, 무릎눈물 흘리며 꼼짝 못하고 갔다고 자랑한다. 내가봤냐 ? 18!! ㅎㅎ!!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에 빠져가지고 ? 맨날 교만하다고 교인들 핍박하는 목사새끼덜처럼 교주역시 혼자서 잘나서 통치를 즐기며 타락의 첨단에서 울부짖는 가증스런 영혼, 꼴깝이었다.

   바울이 세상학문을 배설물보다 못하게 여겼다고 심심하면 주둥질한다. 교주신봉 광신도는 위안을 받는 모양이다.

   바울은 그 시대 최고석학이었다. 그런 바울 대가리가 자신이 아무것도 몰랐다는 깨달음이 와서 세상지식을 배설물로 여긴 것은 대단한 깨달음이다.

   개좇도 모르는 년넘이 세상지식을 배설물로 여긴다 ? 소가 웃고 올챙이가 허리를 못폈다. 한마디로, 지나가는 똥개가 비웃는다.

   난 기도원 꼼짝생활이 젊은 날의 대부분이다. 목사 가운데 교인에게 이런 식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세상지식 많이 습득 못한 것 위안받으라고 ?

   교인은 정신차려야 한다. 바울이 세상지식을 배설물로 여긴거와, 자신이 세상지식을 배설물로 여길 실력이 있는 지... 곰곰히,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ㅎㅎ.

 

   아무튼, 미국딱가리 심재웅교주의 지휘를 받는 목사새끼가 내 앞을 지나갔다.

   그 늙은 목사새끼는 내가 두달 감금당했던 계요정신병원에서 풀려나 안산으로 강제이주 당한 날부터 내 집에 상주하다시피 하던 놈이다. 그 넘 부인은 내 누나 홍현과 함께 사당동 평화의 교회 이태겸 목사 밑에 있던 년이다.

   이 늙은 목사넘의 젊은 여편네는 셋째누나 홍현 등 다른 년들과 함께 사당동을 집단탈당? 탈교하여 안산으로 와서 예수왕권세계선교회에 집단입당? 입교했다. 목사 넘이 늙어서 싫은데 결혼하라고 통치해서 결혼했단다. 교주의 통치를 받았단다.

   셋째누나 홍현은 의정부 사이비 아델포스, 사당동 평화의 교회, 안산 예수왕권세계선교회 등 나를 이단의 구렁텅이에 밀어넣기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사력을 다하는 년이다.

   아무튼, 이 목사새끼는 늙그막에 황혼신혼 중이었다. 나는 이 넘이 내 앞을 지날 때 소 닭보듯 표정하나 변하지 않았다. 이 넘은 언행마다 어이없고 팔푼이 팔불출 짓을 하기때미 목사가 된 것이 너무너무 기이했다.

   게다가, 시집못간 메주덩어리가 내 주변에 사방팔방 배치되고, 심목사 통치받아서 결혼하라고, 예수님 통치받으라더니, 결국은 교묘히 얼렁뚱땅 심재웅 교주 통치로 종결된다. 사단의 사악한 계교를 다 꿰뚫고 있는 나는 그 지랄에 어이없었다.

 

  요즈음, 사이비든 정통이든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꼴깝이 다반사이다. 또한, 돈벌이가 잘되니께 기독교 빙자가 너무많다. 진실로 성경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간이 적다. 신앙인보다 종교인이 넘쳐흐른다. 아무튼, 그 넘을 사람취급하지 않았다.

  

 

2. 오후 1시, 한티역 7번출구,  큰누나집 근처, 역삼중학교 후문에서 구닥다리 포텐셔를 몰고나온 큰누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향했다.

 

큰누나 : 이따 경목실장이 우리집에 오기로 했어.

예강 :  경찰목사 얘기 그만해 ! 나 이따 누나 집에 안가. 안산으로 직행할거야. 앞으로 서초경찰서하고 경목얘기 그만해요. 서초경찰서 얘기하면 2000년 9월 14일 우면동 테러 생각나고 경목얘기하면 포천 감금생각나요. 치가 떨려요. 왜 나 만날 때마다 경목얘기해요 ? 꾹 참다가 오늘 처음 애기합니다. 앞으로 내 앞에서 두 번다시 경목 얘기 꺼내지 마요. 누가 시켰어요 ? 교활한 새끼덜!!

 

큰누나 : 아니... 난...

 

예강 : 글쎄. 이유를 안 물을테니 아무 말하지 말고 내 앞에서 두 번다시 경목얘기 하지 마세요. 이건 만날 때마다 경목 얘기를 한번도 안하는 적이 없어. 아냐 ? 친구도 아니면서...

큰누나 : (정말 경목 얘기를 한번도 안한적이 없다 / 내 친구도 아닌데 갑자기 꼭 얘기했다 ) ...

 

   2001년 8월 1일이후, 포천어용기도원에 감금되었을 때, 담배는 기본이고 매일 술 처먹는 경찰목사 새끼가 검문소 통과때마다 써먹는 경목증 자랑했다. 결박해놓고 목검으로 찔린 기억, 내 모든 추억의 자료가 소각된 악몽이다. 반신불수, 시각장애, 심장이상, 언어장애 상태에서...

 

예강 : 탈렌트중에 김학철이 있지 ?

큰누나 : 몰라 ?

 

예강 : 있어 ? 나도 최불알 등 탈렌트 이름은 몇몇 사람 빼고 몰라. 일부러 애써서 이름을 알려고 하지 않아서 지금도 거의 몰라. 그런데 김학철은 알게된 사연이 있어.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감금되어 있던 포천어용기도원에서 구출해주신1991년 9월 1일이후, 오산리기도원에서 내가 반신불수로 숨어살 때, 일요대예배 종기(조옹기) 목사 스크린 예배시간에 뽀드락지 목사, 뽀목사가 " 오늘 김학철 집사가 우리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 소개하더라고.  그새끼가 나오자마자 사극 흉내내며 " 하하하!! 내가 김학철이다! " 하며 꼴깝떨더라고... 나는 대형 스크린 공포를 느꼈어. 식은 땀이 마구, 등골이 오싹하더라구. 시각장애지만 형태는 보였거든.

  

   얼마뒤, 오산리기도원에서 일요대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나에게 2000년 9월 14일, 9.14 테러를 자행한 hid출신 인간살인병기 김학철과 그의 내연녀 김후분이 내 앞에 섰다. " 하나님이 용서하래요. " 라고 김후분이 말했다. 나는 대꾸없이 반신불수, 시각장애 몸통으로 뒤뚱거리며, 휘청거리며 뛰는건지 걷는건지 병신춤을 추듯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며 월세 단칸집을 향해 애썼다.

 

예강 : 누나, 목욕탕에서 어린 아들이 애비에게 한 말이 있어 " 18, 이 세상에 믿을 넘 하나도 없다니께 " ㅎㅎㅎ.

 

큰누나는 아는 얘기라서 웃었다.

큰누나 : 물이 뜨거운데 안뜨겁다고 들어오라고 했으니까 속았지.

 

예강 : ㅎㅎ, 그냥 웃으라고 한 얘기여. 난 몇차례 뼈저린 경험을 하고나서 사람을 안 믿어. 오직, 여호와 나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만 믿지롱~ 날 속이다 걸리면... 흐흐!! 난 옛날 생각나기때미 날 속이는 년넘에게 잔인해!!

   악마를 쏙 빼닮은 새끼덜이 참패하면 꼭 하나님 예수님 들먹이면서 용서하랬데요. 깨끗하게 항복하던가. 아름다운 패배를 할 줄도 몰라요. ㅎㅎ, 난 용서하는 사명없어. 난 싸우는 영이걸랑.

 

    내가 오늘 두번째 미국에 경고하는 거여. 첫번째 경고는 2003년 사당동살 때, 방에서 집필하다가  용인정신병원으로  뒤로 팔꺾여 검정수갑채워 끌려갈 때였지. 그 때 앰블란스 안에서 멀쩡한 나를 꼭 붙든 두 사내에게 하이퍼 센터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었거든. 미국들으라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었어. 하이퍼센터는 핵폭탄의 뇌관이여. 그리고 용인정신병원에 도착했는데 미국이 겁먹듯 갑자기 예상치 못한 큰누나가 겁먹은 얼굴로 울면서 뛰어 오더라 ~ ㅎㅎ, 내 동생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서... 그래서 집으로 왔지 ?

 

   ㅎㅎㅎ, 오늘 두번째 경고하는거여. 워싱턴에서 터질지, 뉴욕에서 터질지, la에서 터질 지, 언제 터질 지 나도 몰라. 하지만 하늘에서 날아오지는 않아. 터지면 한 30만명 즉사할 거여. 재앙이여. 내가 하는 일이 아니야. 하늘의 일이야. 왜 자꾸 경고받을 일만 하는 지 모르겠어. 어리석은 미국 년넘들... 경고하는 이유는 조금있다가 식당가서 얘기해 줄께.

   음, 교회는 여성이 대다수여. 뽀목사하면 죽고 못살지. 종기는 자신을 다윗이라고 하지. 지 아비가 지어준 이름 '뽀드락지'를 '조다윗'으로 창씨개명했어요. 나한테는 잔인했던 넘이지.

   기도원에서 나가라고 억지를 부려도 기를 쓰고 버텼지. 경비원이 괴롭히거나 새끼목사, 초청목사들이 설교시간마다 미국을 극찬하고, 김대중을 침 마르도록 축복하고 찬양하고 설교하면 혼자서 중얼중얼, 댓빵 쪼다윗이라고 비웃었지. 그런데 대놓고 누구한테 쪼다윗이라고 말은 못했어.  그런 말하면 기도원에서 쫒겨나거든.  

   나는 매일 눈물바다였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어. 오직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절규했지. 물론 쪼다윗이 미국이나 김대중 즉 김쩔뚝의 압력을 받았겠지. 그래도 기도하는 사람이 어지간히 그래야지. 지가 더 지랄하며 자신이 잘나서 정치권, 미국이 오는 줄, 지랄하는 줄, 교인에게 잘난 척, 자신의 영광으로 교묘히 바꾸더라구. 

 

   참 오래됐지 ? 내 사명이 긴급구호, 병원, 학교 지어 계몽하는 것이라니께 이 넘 저년이 따라 하느라고 꼴깝이더군. 학교가 제일 만만한 가봐. 비디오 홍보용 생색용 흉내내는 것은 쉬워. 삥뜯는 홍보용이지.

 

   한가지라도 제대로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요. 1개 교회가 하기 힘들어. 그런데 왜 교회마다 뒷돈 못대면서도 선교사 파송은 기본이고 담임목사는 꼭 해외를 나갔다 온 이력을 자랑해야 하는 등 꼴깝일까? 해외선교 시늉 안하면 교회 못하나?

 

   내 사명은 뼈를 깍아가며 준비해 왔어. 빈국에 1개 종합병원 설립하는데 값비싼 의료기기 등  1천억원이 기본이야. 더 큰 사명은 따로있어.

 

   인류를 사랑하는 눈물은 새로운 세계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지. 바로 인류애자본주의.

 

   한국의 목사년넘들, 미국하면, 영어하면 똥오줌 못가려요. 세계를 영어로 통일하려고 하나 ? 바벨탑을 세우나 ? 하나님은 언어를 갈라놓으셨는데... 이상한 목사년넘들이야. 미국 극찬에 왜 바쁘지 ?

   인류애자본주의는 미국애덜만 잘먹고 잘사는 미국이 망해야, 인쇄기 마구 돌려 찍어내 세계통화 행세하는 달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해.  마구 찍어 낸 달러가 이 세상에 너무 많이 깔려있어. 언제 세계금융대공황이 터질지 예측불허야. 터지면 세계가 아비규환, 전율이지. 인류애 자본주의가 성공해야 인류가 살어. 그것이 여호와의 뜻이야.  

   음... 그 시대 초강대국 애굽이 모세 하나를 이겼나 ? 졌나 ? ㅎㅎ, 역사공부를 게을리 했더니...

 

큰누나 : (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며 ) 모세가 이겼지.

예강 : ( ㅎㅎ, 노인네 ~ 순진해. 누가 몰라요 / 아휴... 순진한 사람을 마구 이용해서 절단내고 나를 처절하게 만든 cia11 / cia 애덜을 잘근 잘근 밟아 죽일려는 이유가 여기있지! ) 누가 몰라서 물어 ?

 

  물론, 옛날부터 인류사랑을 실천하시고 계신 개인, 신실한 목사님도 계셔. 요즈음은 해외선교가 이 넘 저 년 사방팔방 보편화된 한국교회여. 삥뜯어 해외 놀러다니는 건수 획득한 거지. 왕거지. 해외선교 ? 요즈음은 소나 말이나 개나 돼지나 다 해외선교여. 부화뇌동이지. 해외선교는 샘솟는 인류사랑 눈물이여.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여. 여호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해.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 삥뜯어 자신의 해외 나들이 건수, 실적, 해외건축 실적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진실한 인류 사랑이어야 하고...  

 

  내게 여호와께서 요구하신 것은 자비량, 삥뜯어 하는 것이 아닌 내가 힘들게 땀흘려 직접 벌어서, 삥뜯기지 말고, 내가 삥뜯기면 여호와께서 관물대에 뼈를 추려 놓으신데. 직접 하라고 하시는거야.

   한국교회는 헌금강요 즉 삥뜯어 새벽몰래 표안나게 왕창 착복하고, 자기영광을 빛내는 목사새끼덜 밖에 없잖어 ? 안 그런 목사님도 있지만... ㅎㅎ. 내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화뇌동 선교 주둥이, 맨날 선교를 핑계로 세계 곳곳 놀러다니며 설교시간마다 홍보용 감동 비디오 찍은 거 자랑하여 교인들 기죽이며 삥뜯는 목사년넘들, 그런 언행이 꼴보기 싫으시데...

 

   뽀목사가 설교가 끝나자 주둥질 하더라구 " 한미연합사 라포터 사령관님과 그 가족이 우리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 나는 꼴보기 싫어 고개를 돌렸지. 미국하면 지긋지긋, 고개가 절로 돌아가니께.

   내가 2000년 9월 14일 김학철의 테러에서도 살아남은, 각종 음해에 시달리며 피눈물로 사는 반신불수, 언어장애, 심장이상, 시각장애 때였지.

 

   음, 옛날에 032 翁이 청와대로 뽀목사를 자주 불러들였어. 032옹이 전투환, 물태우 구속시키라는 나한티 시달릴 때지. 나는 오산리기도원에 한끼 식사를 걱정하며 상주할 때지. 그때 뽀목사가 자신의 영광으로, 자신의 영적능력이 대단한 것으로 교인에게 홍보했지. 기도원에서 심한 폭행, 쥐어 터지며 음해당하며 벙어리로 살아온 세월이었지.

 

큰누나 : ...

 

 

   지하주차장을 지나 밖으로 나왔다.  편의점옆  지하 1층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복도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예강 :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무조건 듣기만 해. 무슨 애기인 줄 알어 ? 도청되고 있어.

 

큰누나 : 알어.

 

예강 : 최근, 민주신당 년넘들이 울부짖는 아름다운 경선 ? 내가 한나라당에 신신당부했던 거여. 축복한 거여. 김쩔뚝 새끼 즐겨쓰던 홀라당 작태를 그 똘마니덜이 써먹는 거야. ㅎㅎ, 지겨운 서울대 저능 거지새끼들...  1997년 11월 10일, 누나하고 용산에 있는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무함마드 살렘 알 수웨이드 대사를 만나러 갔을 때, 슈대사가 내 파이프라인 신기술, 신공정 기술에 20억달러 투자 제안했었지 ? 미국이 슈대사 이용 기술을 빼내려고 도청하려고 지랄한 거였지만... 대외협력관 김태선씨와 사전 조율했던 말이 있어. 내가 원해서 조율한 거지,

 

라마단은 경건합니다.

슈대사가 너무 기뻐했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가브리엘 천사...

슈대사가 감탄했지.

 

   이슬람 문화를 알고 덤벼야지. 죽으면 죽으리라 ? 그럼 죽어야지 뭐. 개처럼 죽어야 당연하지. 이슬람에 가서 선교 ? 약 올리다 죽으면 개죽음 이야.

 

예강 : 여의도 경향교회 석원로목사가 그러더라. 김선일이 비겁하다고... 스데반 빼놓고, 특수사명자가 아니면 죽음 앞에서 누구든 삶에 애착을 갖도록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생명을 소중히 하도록 창조하셨어. 미국극찬 돌원로목사 아들이 내 앞자리에 앉았던 여의도고교 동창이야.  김선일 때 당해봤거든. 어짜피 죽일 거면 죽이는 년넘들이잖어 ? 냉정해야 돼.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대해 개좇도 모르면서 전도, 선교를 얘기하고 순교를 얘기하는 똘덜, 진돗개 전도왕 ? 미친새끼! 순전한 믿음의 엄니, 내가 영원히 사모하는 내 엄니의 전도를 흉내내나 ? 배상길 목사님이 엄니한티 준 전도 상패는 아름다운 것이다. 진돗개 새끼가 왜 인기 좋은 줄 알어 ? 지금 시대는 진돗개 전도왕을 초청하여 성도 대갈통, 쪽수 늘리려는 교회 돈벌이여. 시대착오적 꼴깝이다.

   서울대 공대 나온 저능새끼있다. 김일인지 김일성인지... 그 새끼 설관악공대 나와서, 책써서, 기독교계에서 유명해졌더라구. 꼴깝이다. 맨날 서울대 마빡자랑이다. 도대체 공학적 업적이 한 개도 없다. 그러면서, 맨날 서울대 마빡자랑이다. 예수님 팔아서 교인 돈후리며 인기누리는 글질하며...

 

예강 : 요번 인질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말하는 거여. 난 한달이 넘도록 방관해왔어. 사실은 예의주시하고 있었어. 호들갑 떨면 내가 지는 게임이여.  

   내가 잠도 안자고 청와대 전화잡고, 맨날 정신병자라고 반말하며 비아냥거리는 청와대 어린 년의 오랜 전화접대를 참아내는 인내습관으로, 사력을 다해 김선일 구출할려고 별짓 다 했었어. 어이없이 죽었을 때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 지 알어 ?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기다렸다가 식판을 들고오는 식당이다. 나는 전주비빔밥, 큰누나는 우거지국밥을 받쳐들고 자리를 잡았다.

 

예강 : 맛있겠다.

큰누나 : 니가 기도해라.

예강 : 내 기도는 무지 간단해. 식사기도니께. 오늘은 특별히 눈감고 기도하지. 옛날 아부지 기도는 ㅎㅎ, 무지 길었어. 국이 다 식어서 엄니가 다시 데워 오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 ㅎㅎ, 지금 시대와 다른 그 시대의 아름다움이었지. 황수관 박사가 내 앞에서 특유의 억지웃음을 자랑하며 이쁘게 강의했거든~ 뜨거운 음식이 쥐약이래요. 미지근 한 음식이 건강에 좋데요.

 

   나는 혼자 식당에서 식사할 때 눈뜨고 기도한다. '너만 신앙생활하냐 ? ' ' 음, 독실한 기독교인이구먼' ' 병신, 육깝꼴깝 떠네 ' ' 지랄하네 ' 반드시 그런 년넘이 있을까봐 ~  좋던 나쁘던 뭐하러 쓸데없이 속말을 듣냐 ~ 그리고 덕이 안되면 성령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시니께.

 

큰누나 : 그래 ? 난 뜨거운 국물 좋아서  일부러 국밥시켰는데...

 

예강 : 아부지는 현인이셨어요. 기도를 통해 은연중에 음식을 식혀주셨지. ㅎㅎ, 엄니는 ? 몰라. 기도할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나사렛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올립니다. 아멘. 먹자. ( 역시 전라도 음식은 입에 쩍쩍 달라붙어) 음 ~ 난 매운 것을 너무 좋아해. 아, 맛있어. 위 생각해서 뜨거운 거는 가끔 먹어. 가끔 먹잖어~ 말짱도루묵보다 맛있다 ~ 위장검사 결과 어떻게 나왔어 ?

 

큰누나 : 신경성 위장염이랜다.

 

예강 : 그래 ? 누나는 내가 대방국민학교 다닐 때 지켜봐서 잘알지. 위장때미 맨날 '끅끅' 거렸잖아. 맨날 밥도 못먹고 간장에 양배추 절여서 겨우 먹고... 음, 지금은 양반됐지. 누나도 알겠지만 싱겁게. 소식해. 육류를 피하고, 먹고 싶어 환장하겠으면 가끔.  생선 많이 먹어. 우유는 부담스러울테니 콩두유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지마. 안먹으면 어지러워 ? 비스켙 몇조각이나 꼬딱지만한 영양빵에 요구르트 간단. 야쿠르트 얕보지마. 비싼 것말고 100원짜리가 싸서 스트레스 유발안해. 더 좋아. 난 하루에 2개 이상 먹어.

 

큰누나 : 야, 머리에 대는 거 말야. 효과는 좋은데. 염증이 생기는 거 같아. 딱지지고... 욱신 따끔거리고..

.

예강 : ㅎㅎ, 대가리에 대는 거 ? ㅎㅎ, '자기력방사체' 라고 말 못해 ?

큰누나 : 나이 먹어서...

 

예강 : 불순물 때문이야. 920 ℃에서 한번 소독하고 1250 ℃에서 걸렀는데 불순물하고 중금속이 제대로 제거됐겠어? 그래서 내가 금으로 만든다고 한거여. 급한 대로 알코올로 소독해서 사용해. 금은 자력을 만들 수 없지. 자기장 형성은 꿈꿀 수 없지. ㅎㅎ.

 

큰누나 : 뭔 소리냐 ?

예강 : 난 비밀이 많은 사람 ~

 

 

오늘 처음! 단호하게 말하는 거여.

 

   요번 인질사태는 비얌 cia가 하와닮은 탈레반을 꼬드긴 거여. 이거 이슬람 세계에 알려지면 탈레반은 왕따당해. 미국테러 사주 종주국이지.

 

   핵무기 보유를 가시화하는 박정희를 쏘면 정권을 잡게 해주겠다고 김재규를 꼬드겼던 버릇, 하와된 김재규, 재규어가 부마사태로 궁지에 몰렸을 때 솔깃했었지. 비얌 cia 꼬임에 넘어가면  비참해져.  

   누나도 꼬임에 넘어가 나를 집단 폭행 지휘했다가 쪽박찼잖어.

 

   미국 항공기 시뮬레이터 김주신한테 수 억 털려서 신용불량자 됐잖어. 비참해진다니께. 이젠 늙었는데 뭐해? 개인회생이고 뭐고 그냥 살다 죽어야지. 애덜(큰누나 큰 딸과 작은 딸)이 능력 있으니...

 

   요번 인질사태, 세계언론에 소문낼거여.

 

   누나도 세상 부귀영화 보여주며 욕심생기게 만들어줘서, 꼬드김에 넘어가서 여동생 남동생들 동원해서 1997년 여름, 나를 집단테러, 집단폭행했잖어. 내 700가지 자동차 기술을 털도 안 베끼고 홀라당 꿀꺽할려는 계획이었지.

 

큰누나 : (그 많던 쥐구멍이 어째 하나도 없다. 흐흑! ) 이제 그 소리 안하기로 했잖어 ~

 

예강 : ( 내가 언제 ~ / 두고 두고 써먹을 거여 / 누나는 나한티 꼼짝 못해요 ~ ) 하여튼, cia 애새끼덜 수법은 뻔해. 대가리 수준이 저능아가 수준이여. 맨날 그 수법이 그 수법이라니께. 동일 전과자는 동일범죄에 노출되어있지, 왜 꼬드겼냐하믄...

 

   米국의 꼭두신랑 아프칸 대통령하고 부시맨이 왜 부시맨 전용 헬리콥터 앞에 서서 꼴깝 떨었는 지 얘기해 줄께. 내 21세기 항공기 기술을 노린 부시맨이 기고만장 했지. 여호와의 진노를 갈망해 ? 노릴 기술을 노려야지. 난 불의와 타협하지 않어. 난 반응하지 않았어. 그랬더니 둘이 회담한 내용을 발표하지 않는 등 풀이 많이 죽었더라구.

 

   최근, 탈레반이 짜증을 내더라구. 한국이 미온적이라고... 답답하니께 지들 사령관 풀어주도록 미국에 압력을 넣으라고 코치하더라고... ㅎㅎ, 미국에 아쉬운 소리하라고 ? 난 미국애덜 상대 안하기로 했는데 ? ㅎㅎ. 쏠락 쏠락 하나 둘 죽여가면서 계속 협상하자고 하면 나만 수렁에서 허우적하라고 ? 18, 내가 돌이냐 ? 나는 수렁에 빠져들 생각이 없어서 수렁 근처에도 안가지.

 

   내 수직/활주 이착륙 전천후 3방향 제트헬기, ㅎㅎ. 미국 대통령 전용기도 주문하면 주문받아야지 ? 근데 주문이 밀려 있어서 5년? 몇년 뒤에 인도할 수 있을 지 나도 몰라. 특혜는 없어. 우ㅎㅎ! 대통령전용기 최우선 순위는 러시아하고 나하고... 개발 참여하는 프랑스, 독일이 최우선 순위지.

 

   난 눈썹 한 털 꿈쩍 안해. 비얌 cia는 헛다리 짚었어 ~  내가 cia 애덜의 사주를받은 목사새끼덜, 장로, 집사, 권사 년넘들한티 얼마나 심하게 당하고 살아왔는데!! 사이비, 정통 모두 다 똑같애.  뽀목사, 진홍글씨, 심목사... 어디 한두 서초동 법무사 장로, 집사 새끼들이어야 지!! 내가 이를 부득부득 간다. 갈아.

 

   탈레반 인질 손익계산서 이미 뽑아놨지. 인질이 다 죽잖어 ? 하나 둘 죽어 갈수록 세계 여론은 탈레반과 미국에게 자고 일어나면 불리해.  탈레반과 미국은 헛 장사한 거지. 깡통찬 거지. 왕거지. 이참에, 한국군이 왜 한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임무에 충실하는 지 깨닫게 해줄 기회로 여기고 있지. 미국에 왜 충성하는 가 ? 중동에서 완전 철군, 손떼는 기회로 여기고 있지.

 

   감찰하시는 여호와께서 춥고 어두운 광야 샘 곁에서 어린 이스마엘을 뱃속에 안고 울고 있는 하갈을 불쌍히 여겨 검은 황금을 허락하셨어. 여호와는 그런 분이셔.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하나님이 바로 알라여. 알라 하나님, 내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뽀드락지 종기, 뽀목사의 하나님은 야훼 하나님이고... 뽀목사의 하나님은 뽀목사의 아들, 그들 집단에게는 횡재였지. 나에게는 거의 19년 고통이었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매일 절규했던 세월이었지.

 

   ㅎㅎ, '알'을 가만히 타고들어가면 결국 성경에 기초한 모하메드의 이슬람경전이야. 자존심 싸움, 알려진 중동, 동방의 비밀이야. ㅎㅎ, 바보들, 뭘 몰라도 너무 몰라.  ㅎㅎ, 이삭 엄마 사라가 참 독한 년이지 ? 내가 아브라함이었다면 하갈에게 그렇게 못하게, 지혜롭게 했을거여. 지집년들, 참 독해요. 독해.

 

    미국을 비난할 때마다, 창세기 16장 12절 말씀을 내가 자주 들먹이지? 침략군 미군을 자주 성토하며 칼빈의 '예정론'을 가끔 얘기했잖어. ㅎㅎ, 나처럼 여호와의 뜻을 알면 테러가 얼마나 나쁜 짓인 줄 깨닫게 되지.

 

 

  

 

3. 오후 2시,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안정용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았다.

신관 1층 신경외과에 예약진료서를 내밀었다. 큰누나와 대기실에 앉았다.

 

간호사 : 김홍걸님, 들어가세요.

 

안정용 주치의에게 가벼운 예를 표하고 자리에 진료의자에 앉았다.

안주치의 : 어때요 ?

예강 : 예, 아주 좋습니다. 편안합니다. 오랜세월 지옥이었습니다. 잠도 잘자고 정말 살 맛납니다.

 

안 주치의 :  얼굴이 아주 좋아졌어요. ct 촬영 하시고... ( 끄적 끄적 / 간호사에게 쪽지 건네며 / ct 촬영을 안해도 되는데 흐흑! 어제 전화해서 야단했다며... / 촬영 안하고 대가리 속 어떻게 아냐고, 통밥 진료하냐고, 투시계를 평정했냐고 종지묵 들이대면 나도 할말 없지. 흐흑!! 18, 내 돈 드냐! 꼭 내 돈 탈출 느낌 ?  夷異... 험! ) 다시 진료합시다.

 

예강 : ( 흐흑! 오랜세월 대가리를 하도 맞아서 터진 뇌혈관때미 고인 피가 지겨웠습니다 / 흐흐 ! 나는 밥하고 건강 챙기는 일이 최우선 순위 ) 예. 감사, 감사합니다.

 

   간호사는 ct 촬영 안내쪽지를 주며 먼저 접수하라고 했다. 원무창구로 갔다. 돈내고 접수영수증을 받았다.

 

   ct를 찍지 않았는데 ct진단료? 내 상식상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물어보고 싶었지만, 이전에 고통속에 살던 내 대가리, 후유증없는 내 대가리, 너무 쌩쌩한 내 몸통이 감사해서 묻는 다는 것이 사치였다.

 

오히려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 영동세브란스에 마구 감사했다.

 

 

 

   

 

 

 

 

본관 1층 ct 촬영실로 이동하며 큰누나에게 말했다. 

예강 : 어제 이럴 줄 알고 전화했다니께.

큰누나 : 뭐 ?

예강 : ㅎㅎ, 안 주치의가 투시계의 고수여 ? 내 대가리 속을 투시할 수 있어 ? 촬영 사진을 봐야 내 속 대가리 사정을 알 거 아녀. 누나는 상대방이 말 안해도 상대방 속사정을 알 수 있어 ?

큰누나 :  ? ? ...   빨리가 !

 

   ct 촬영실 대기의자가 바글바글했다. 왠 넘의 촬영대기 환자가 이리도 많다냐 ? 촬영실에 쪽지 등록하고 잠시 대기하다가 답답해서 촬영 접수녀에게 물었다.

 

예강 : 제 차례가 언제 쯤입니까 ?

촬영접수녀 : 촬영예약을 안했기 때미 예약된 분들의 촬영이 없을 때 막간을 이용해서 촬영하셔야 합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예강 : 대강이라도...

촬영접수녀 : 시간을 말씀드릴 수 없어요. 순서가 없어요.

 

나는 난감했다.

 

예강 : 누나, 답답하다. 나가자. 한 30분있다가 와서 그 때도 대기환자가 많으면 예약하고 집에 가야지 뭐.

큰누나 : 또 온다고 ?

 

예강 : 그럼 어떡해. 어제 내가 우려한 대로 병원시스템이 뻑뻑하게 돌아가는 걸.

 

큰누나 : 근데. 너 참 차분하다 ? 어제 이런 일이 있을 줄 미리 전화로 지적했다면 따질만도 하잖아 ?

 

예강 : ㅎㅎ, 내가 누구여 ? 불협화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해. 이런 사소한 문제로 안주치의를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는 세상이지 ~  내게 유익하지 않어 ~ 바람 쐴 겸 다시 나들이 하는 것도 재미있잖어 ~

 

   본관앞뜰 정원 휴게의자에 앉아 뻐끔질했다. 큰누나는 아주 오래된 휴대폰을 새 휴대폰으로 바꿨다. 큰누나 막내딸 즉 내 조카가 사준 것이다. 새 휴대폰 매뉴엘이 없어 잠시 분석했다. 기본적인 것을 가르켜 줄 수 있어 몇가지 반복해서 연습시켜 주었다.

 

   오후 3시 30분경, ct촬영실로 갔다. 역시 촬영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우글바글했다.

예강 : 누나, 그냥 예약하고 가자.

큰누나 : 그래.

 

촬영접수녀가 나를 알아봤다.

촬영접수녀 : 아, 김홍걸씨. 촬영 들어가세요.

예강 : 네 ? 예.

 

촬영기사가 친절히 안내하는데로 촬영에 임했다. 이제 촬영하는 일에 익숙해서 눈감고도 어색하지 않았다.

촬영기사 : 촬영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강 : ( 이거 쑥스럽구먼 / 난 누워서 편히 있었는데... 수고한 일이 없는데 ㅎㅎ ) 감사, 감사합니다.

 

신관 1층 신경외과로 이동했다.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다.

간호사 : (자동혈압 측정기를 가르키며) 혈압측정 하셨나요 ?

예강 : 예.

간호사 : 대기의자에 앉아 기다리세요.

 

복도 대기의자에 앉아 큰누나와 대화했다.

예강 : 누나는 혈압이 얼마나왔어 ?

큰누나 : 108, 81

예강 : 107, 79 이야. 난 혈압에 대해 몰라. 개념이 없어. 괜찮은 거야 ?

큰누나 : 아주 정상이야. 나도 정상이고...

예강 : 우리 집안에서 혈압때미 고생한다는 사람은 없었어. 들어 본 적이 없어. 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의 축복이야.

큰누나 : ( 미소 ) 그러게.

 

   안주치의의 책상 옆 진료의장에 앉았다. 혈압측정 쪽지를 책상 앞에 내밀었다. 두 대의 모니터에 나의 촬영된 대가리 영상이 나타났다. 안주치의는 손을 놀려서 내 대가리 영상을 옆 모니터로 옮기며 말했다.

 

안주치의 : 예, 아주 좋습니다. 저번에 가장자리에 모여있던 피가 보다시피 없어졌어요. 거의 99% 좋아졌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예강 : ( 아주 밝은 표정 / 음, 100%는 나도 안 쓰지 / 100%를 사용하는 년넘은 사기꾼, 노가리 주둥이지 / 순금 24k 역시 순도 99.9 %라고 하지 )  감사, 감사합니다.

 

안주치의 : 두달치 약을 지어드릴 겁니다. 두달 뒤에 오세요.

 

예강 : 예, 제가 뇌출혈병상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먼저번 안산한도병원에서 이곳으로 옮겨올 때 그 곳에서 촬영했던 cd를 얻었거든요. 이 곳에서 촬영한 cd를 얻을 수 있습니까 ?

 

안주치의 : ( 고개를 끄덕이며 / 간호사에게 ) cd 복사실에...

간호사 : 예. ( 나를 처다보며 ) 연락해 놓을께요. cd 복사실로 가시면 돼요.

예강 : 예, 복사실이 어디죠 ?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안주치의를 향해  90° 허리 직각으로 예를 표했다.

예강 : (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감사표시 ) 감사, 감사합니다.

  

 

   간호사는 설명안내문을 건네며 간략히 설명했다. 먼저 접수처에 접수하라고 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연결된 복도를 따라 접수처로 갔다.

 

 

 

   원무창구로 갔다. 접수처에 돈을 내고 영수증을 받았다. 다음 진료예약이 인쇄되어 있었다. 두달뒤, 10월 30일이다.

   

 

 

   자동처방전발행기에서 처방전을 발행받았다.  누나와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이동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아랫 길 메디칼 약국에 처방전을 디밀었다.     

 

 

 

   저번처럼, 약국 약사에게 약의 성능에 대해 물어 메모했다. 나는 내가 무슨 약을 먹는 지 알고 먹고 싶어서, 긍정적인 암시를 줄 때 써먹으려고 꼬치꼬치 묻는 습관을 실천해 왔다.

   그리고 일반일 때, 건강보험이 적용될 때, 나처럼 의료급여1종일 때 가격비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먼저번과 크기, 색깔, 모양, 갯수 등 똑같은 약인데 한달치와 두달치는 약값차이가 엄청났다.

 

   최근 약성분 처방이 언론에 떴다. 반대하는 의사의 주장은 명분이 약하다. <중략>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성분 처방이 옳다.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29일  (화요일)

 

1. 청주 목사형에게 안부전화했다.

예강 : 형님, 어제 병원 다녀왔어요.

목사형 : 그래. 어때.

 

예강 : 의사선생님이 99% 완치래요. 두달뒤에 보자며 약 두달치 지어줬어요. 내가 지난 세월, 세월을 두고 매일 머리를 맞아서 10년 ? 20년? 항상 머리 속에 피가 고여 있었나봐요.

   최근 뇌수술 전까지 어쩌다 갑자기 오른쪽 눈에서 흰 빛이 작열하면 한쪽 눈이 한 20분이상 안보였어. 90년대초 청주에서부터 그랬으니까...  눈이 초점을 상실, 시력이 분산되는 현상을 누구한티 말도 못하고 오랜세월을 살아왔다니께.

  지금은 아주 몸이 가볍고 피곤하지도 않고 기분도 좋고...  머리가 무지무지 좋아졌어. 판단력도 기억력도 더 좋아졌어. 기획력은 상상초월이야~

 

목사형 : 아주 반가운 소리구먼.

 

예강 : 그리고 막내 홍란이가 나 보러 형한티, 다른 누나들한티 42인치 tv에 내장된 컴퓨터 팔아서 500만원어치 그 넘의 회사 주식을 사래요. 뒷 두께가 온통 두꺼워. 팬 돌아가는 소음이 장난이 아녀. 한마디로 기형이여.

  요즈음 세상은 눈감으면 코 베가는 세상이 아니라, 몸통을 통째로 번쩍 들고 가 버리는 세상이라니까. ㅎㅎ, 홍란이가 첨단 세상을 너무 몰라서 그래. 내가 누구여. 세계 컴퓨터 시장을 석권할 기술을 무지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홍란이가 내가 누군 지 너무 몰라요. ㅎㅎ, 별 희안한 년넘들이 항상 누나들을 이용후생해서 나를 찔러본다니께. 또라이덜...

   먼저번엔 내 기술을 꿀꺽질하려고 군포생명샘교회에 나타난 36살 먹은 잡사 넘이 나를 기만했어. 웃겼어. 이 넘 질문에 요리조리 피하다가 얘기한 것이 어느새 세계최초 하이브리드 즉 플래시와 하드디스크여. 기존의 하드디스크 죄활용 개념은 이해했겠지~  그러나 새로운 하드웨어 개념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지. ㅎㅎ!! 꼴깝떠는 삼성전자때미 열받았는데... 李氏(불알 새끼덜) 자슥들 평생 착취 지랄이여. 공중분해여. ㅎㅎㅎ.

 

목사형 : 니가 얘기한 거 큰누나한테 들었어. 42인치 대형 컴퓨터 tv말인데, 조립해서 설치하면 아주 싸. 교회에 설치했는데 싸게 설치했어. 듣자니 300만원이 넘는다고 그러더라.

 

예강 : 요즈음, 최고급 부품을 떡칠한 컴퓨터도 80만원이면 알뜰잔치해. 42인치 tv겸 모니터도 120만원대에서 화끈하게 잔치할 수 있지. ㅎㅎ. 형, 내가 컴퓨터 사려고 50만원 모았거든. 홍란이에게 70만원만 보태달라고 했는데 흐리멍텅해. 전화해준다고 해놓고 전화 안해 줘. 내가 돈 더 아끼고 아끼면 몇 달뒤 살 수 있겠지 ? ㅎㅎ.

 

목사형 : 그래. 잘해 봐.

 

 

2. 큰형에게 안부전화했다.

예강 : 형님, 요즈음 건강 어떠세요.

큰형 : 응, 괜찮다.

예강 : 어제 병원다녀왔어요. 완치래요. ㅎㅎ ~

큰형 : 그래.

예강 : 형님, 위장 어때요 ?

큰형 : 괜찮아.

 

예강 : 우리집은 특히 조심해야 하니까. 식이요법이 최고예요. 나는 퇴원이후 집에만 있기때미 운동량이 적어요. 그래서 소식해요. 삶은 고구마, 감자와 김치, 야채, 과일로 한끼식사하고 한끼는 한주먹 잡곡에 참치나 고등어 등 생선, 야채, 김치, 과일로 식사해요. 육류는 되도록 피하시고... 기름에 튀긴거는 즉석튀긴 것만 드시고... 위암엔 특히 콩가공 즉 두부, 메주로 만든 거. 싱겁게, 뜨거운 음식말고 미지근하게... 해초말린 거로 완치된 사례가 kbs 에 나왔어요.

 

큰형 : 응 ? 해초 ?

예강 : 해초 말린 거는 바다에서 자라는 풀을 말하는 거야.

큰형 : 알았다. 술먹냐 ?

예강 : 전혀. 수술이후 한번도 술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안났어.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 술을 찾은 것 같아. 악순환이었나봐요.

큰형 : 반가운 소리다.

 

   아버지가 위암으로 소천하셨다. 큰형이 위암초기 진단이 떨어졌을 때 나는 올 것이 왔다며 천연덕스럽게 미소를 머금었다. 그래서 나는 큰형에게 평소에 내가 실천하는 기본을 재차 알려주었던 것이다.

  큰형은 처절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래서 신앙에 대한 반감이 심했다. 우리 집안에서 유독, 유일하게 교회를 경멸했었다. 현재 교회에 나간다고 한다. 워낙 초기신앙인이라서 신앙을 강조할 수 없다. 거부감을 느낄까봐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내가 위암에 대비하며 실천하고 있는 진짜 막강 비법은 따로 있다. 그것은 나의 영의 세계이다.

 

   요즈음, 나는 상쾌하다. 정신과 마음, 몸통이 아락실이다. 날아갈 것 같다는 말이다.

  십수년 발냄새가 심했다. 발냄새라기보다는 차라리 악취였다. 뇌수술이후 발에서 악취가 사라졌다. 나는 퇴원이후 하루 1시간이상 걷기운동때미 운동화를 거의 매일 신는다. 전혀 발냄새가 나지 않아서 양말에서 악취가 나지 않는다. 옛날같으면 발을 씻어도 발냄새가 났다. 발씻고 30분 지나면 발가락 사이에 땀이 흥건히 찼고 발가락 사이를 손가락 넣어 문지르면 악취가 났었다. 지금은 뽀송뽀송하며 냄새가 전혀나지 않는다.

변비도 없어졌다.

  머리도 맑고 상쾌해 졌다. 대가리 속 두뇌 역시 무지무지 좋아져서 z80, 펜티엄급이나 듀얼코어, 코어2듀오는 아가 수순이다. 피곤도 사라졌다. 불면증도 사라졌다. 꿀잠은 기본이다.

 

 

   

 

 

 

 

 

  

예강의 일기록,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1. 오전 11시 7분, 자고 있는데 막내동생 홍진이에게서 전화왔다.

 

예강 : ( 아까 오전 6시 35분에 취침) 여보세요 ?

막내동생 : ( 혹시 수술 후유증? / 몸통 불량 ? ) 목소리가 왜 그래 ?

예강 : ( 웃기는 소리 ~ / 니가 꿀잠을 깨웠다 / 비몽사몽 ) 밤 세웠다.

막내동생 : 큰누나가 사과하라고 해서 전화했어. 나는... 그냥...

예강 : 변명하지마.

막내동생 : 나는 정말... 이제 형한테 아무 일없어. 정말이야.

예강 : 가만히 있어. 아무 일없어 ? 나 옛날부터 담대했어. 너 아직도 날 협박하냐 ?

막내동생 : 아니, 그게 아니고...

예강 : 가만히 있어. 아무 말하지 마. 조용히 반성이나 해.

막내동생 : 알았어.

 

 잠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수화기를 내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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