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향하는 석해균 선장

노컷뉴스 | 입력 2011.01.29 23:27

[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태운 환자 이송 전용기가 29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석 선장이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구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kali@cbs.co.kr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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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답글.

   실시간 이송기사를 확인해가며... 안전, 신속이송이 절실하다는 느낌... 음, 빨리 무방향방향체 맹글어야 겠지. 병원에서 병원으로 직송할 수 있는 응급구급 장거리 무방향비행체... 설官惡大배설저능아가덜 등 인생을 날로 처먹으려는 것덜이 많은 지구촌...

     각나라 대통령전용 무방향비행체는 후순위로 미루고, 제일먼저 환자이송 구급응급전용 무방향비행체를 맹글어야 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최악을 딛고 발딱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기도하며, 석선장의 쾌유를 거듭 기원합니다. 아멘. 00:13|

 

선장, 오늘 새벽 긴급 수술…“상태 지켜봐야”

입력시간 2011.01.30 (06:51)  최종수정 2011.01.30 (06:53)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해적에게 총상을 당한 뒤 어젯밤 한국에 도착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오늘 새벽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석 선장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유희석 병원장은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12시 20분쯤 석 선장이 3시간에 걸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석 선장이 총상으로 장기가 파열돼 패혈증이 심한 상태라며, 패혈증 치료를 위해 염증으로 괴사한 부위를 광범위하게 제거하고, 양쪽 다리에 있던 총알 두 개도 제거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석 선장은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도 하루 정도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은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투여와 전해질 치료에 주력할 예정이며, 석 선장은 당분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아직 석 선장의 몸 안에 총알 파편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향후 수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한 시간 뒤인 밤 11시 반쯤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진 석 선장은, 몸 상태가 수술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곧바로 혈액검사와 CT 촬영 등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석 선장이 복부에만 3군데 총상이 있는 등 6곳에 중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였지만, 정밀검사 결과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는 몸 상태여서 가장 급한 염증 부위 제거와 총알 제거 수술부터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며칠 더 오만에 있었다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것이라며, 국내로 옮겨 신속하게 수술을 한 것은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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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수술 마친 석선장 상태는..."수술 한발만 늦었어도"

아시아경제 | 양낙규 | 입력 2011.01.30 07:19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1차 수술 결과 위험한 상태는 일단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대병원 유희석 병원장은 30일 새벽 4시35분 경기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1차 수술결과 상태는 아직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3시간 동안의 수술을 진행했고 오늘 치료의 핵심은 패혈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변들을 집중 제거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병원장은 "실제 위중한 상태였고 오만에 며칠 더 있었으면 어려운 상태가 됐을 것"이라며 "석 선장을 한국으로 이송해 즉각적인 수술을 한 것은 아주 적절한 결정이었다는 게 의료진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1차 수술을 마친 석 선장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했다.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패혈증 및 범발성 혈액응고이상(DIC)을 보이는 등 위중한 상태였다.

30일 새벽 3시간에 걸친 석 선장에 대한 1차 수술 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은 복부 총상 부위와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광범위한 근육 및 근막이 괴사했다"고 말했다.

오른쪽 복부 탄환이 들어간 상처에서는 고름이 계속 배출되고 있어 복부 근육 및 근막의 괴사성 염증이 의심되는 상태였고, 이것이 패혈증 및 DIC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 또 오른쪽 옆구리와 허벅지에 걸치 광범위한 부위가 심하게 붓고 붉게 변색돼 있었으며 심한 열감도 느껴졌다.

총상으로 인한 내.외상도 심했다.

CT 검사와 오만에서 가져온 방사선 필름을 함께 검토한 결과 석 선장은 총상으로 간과 대장이 파열됐고, 왼쪽 손목 위쪽에 개방성 분쇄골절, 오른쪽 무릎 위쪽과 왼쪽 넓적다리 위쪽에 개방성 골절이 확인됐다.

더불어 내원 당시 석 선장의 수축기 혈압은 100mmHg, 이완기 혈압은 60mmHg 정도로 정상보다 낮았고, 체온은 38.5도로 고열상태였다. 소변량 역시 시간당 10cc 이하로 적었다.

이에 따라 이날 병원측은 외상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마취과가 한 팀을 이뤄 3시간가량 고름과 광범위한 염증 괴사 조직 제거 등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병변들을 집중 없애는 1차 수술을 했다.

석 선장에 대한 수술은 앞으로 몇차례 더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패혈증에 대한 집중치료를 하면서 석 선장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연부조직 및 골절 부위에 대한 단계적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수술 예정인 과는 이날 1차 수술을 한 외상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와 함께 성형외과(연부조직 손상), 신경외과(신경손상), 흉부외과(
폐동맥 손상) 등이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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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악화는 막았지만 2∼3일이 고비”

입력시간 2011.01.30 (19:08)  

                                                                         

<앵커 멘트>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해적으로부터 총상을 입고 오만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어젯밤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석 선장은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곧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노태영 기자! 석 선장이 귀국하자마자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새벽 긴급 수술을 받은 석 선장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석 선장의 상태는 한숨은 돌렸지만 여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결과 다행히 석 선장의 주요 장기 기능이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고 있고 오전에 비해서 상태가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염증 후유증으로 여전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고 있고, 폐렴 같은 합병증도 언제든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진도 아직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며 앞으로 2-3일이 고비라고 말했습니다.

또 총상으로 인한 팔다리 골절 수술 등도 지금 당장은 어렵고 장기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 선장은 현재도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탠데요.

오만에서 귀국한 석 선장의 가족들이 이곳 아주대 병원을 찾고서도 1분만에 면회를 끝내야만 했습니다.

한편 의료진은 석 선장의 몸에서 꺼낸 총알의 형태나 왜 관통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병원 입장에서 밝힐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KBS뉴스 노태영입니다. 노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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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염증 차단’이 회복 열쇠

입력시간 2011.01.30 (21:45)

                                                         

<앵커 멘트> 3시간에 걸친 수술에도 불구하고 석 선장의 앞에는 여전히 여러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석 선장이 다시 일어서기까지 어떤 고비를 넘겨야 하는지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석 선장은 총상을 입은 복부 부위와 겨드랑이에서 허벅지까지 근육과 조직이 썩어들어가는 괴사성 근막염을 보이고 있습니다.

괴사성 근막염근육을 둘러싼 근막을 통해 염증이 온 몸으로 퍼지는 질환입니다.

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전신에 심각한 염증이 나타나는 패혈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치사율이 50%가 넘습니다.

석 선장도 현재 패혈증을 앓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뤄진 1차 수술은 패혈증의 원인인 염증이 생긴 광범위한 조직과 고름을 제거하는 수술이었습니다.

<인터뷰> 유희석(아주대병원장):"오늘 치료의 핵심은 패혈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변들을 집중 제거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겠으며..."

다리에 생긴 괴사성 근막염은 최후의 수단으로 다리를 절단하면 생명을 건질 수 있습니다.

히지만, 석 선장은 괴사성 근막염이 몸통에 생겼기 때문에 한번에 염증을 잡긴 어렵습니다.

<인터뷰> 이재길(세브란스병원 외상외과):"여러번 반복해서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을 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매일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석 선장의 회복여부는 남아있는 수술을 견딜 수 있는 기초체력과 폐렴 등 합병증 예방,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료진의 치료 등에 달려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이충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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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 2011.0131.0535 = ㉠ 패혈증[敗血症]= 화농균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심한 중독 증상이나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병. ㉡ 화농[化膿] = 곪아서 고름이 생김.

 

참고2 = 2011.0131.0541 = ㉠  병변 [病變] = 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생체의 변화. ㉡세포병변효과[細胞病變效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세포가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일. 세포의 성질이 달라지거나 썩거나 수가 늘어나는 것 따위의 변화가 있다.

 

참고3 = 2011.0131.0650 = 괴사[壞死] = 생체 내의 조직이나 세포가 부분적으로 죽는 일.

 

 

생사기로의 석 선장… 2차수술 후 합병증 예의주시

입력 2011.01.30 21:33 | 수정 2011.01.31 00:21

30일 수원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부인 최진희씨가 남편의 쾌유를 바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아주대병원 제공

30일 3시간에 걸쳐 1차 수술을 받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58)의 증세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렴 등 합병증이 발병할 수도 있어 상태를 낙관할 수 없는 상태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수술을 시행한 지 12시간이 흐른 상황에서 석 선장에게 나타났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이상(DIC) 증세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생명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주요 장기가 정상화된 이후 골절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패혈증에 대한 처치 후 혈소판 수치(정상치 15만~40만)가 5만에서 10만 정도로 올랐고, 수축기 혈압(정상치 120㎜Hg)도 110㎜Hg로 유지되고 있으며, 소변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또 패혈증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늑막 삼출과 심낭 삼출이 더 이상 증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그러나 석 선장이 심한 염증의 후유증으로 열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도 삽관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향후 1~2일 사이에 폐렴 발생 우려가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주대병원 측은 이날 0시15분부터 3시간에 걸쳐 패혈증과 DIC 치료를 위해 광범위한 괴사 조직과 농양을 제거하고 양측 허벅지에 박혀 있던 총알 2개를 제거한 바 있다.

석 선장은 병원 도착 전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측은 병원에 도착한 석 선장을 상대로 CT 검사와 오만에서 가져온 방사선 필름 등을 검토한 결과 석 선장의 부상부위는 총 5곳인 것으로 파악했다. 복부 총상으로 간과 대장이 파열됐고 왼쪽 손목 위쪽과 왼쪽 넓적다리, 오른쪽 무릎 위에서 개방성 복합골절이 확인됐다. 유 원장은 "석 선장이 위중한 상태로 며칠 더 오만에 있었다면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 선장을 간호하기 위해 오만에 갔던 부인 최진희씨(58)와 차남 현수씨(30)는 이날 낮 12시30분쯤 석 선장을 면회했다. 최씨는 남편이 아직 무의식 상태로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여보, 깨어만 나세요"라며 울먹였다. 현수씨는 어머니의 팔을 부축한 채 침통한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봤다.

< 경태영·이서화 기자 kyeong@kyunghyang.com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긴박했던 11시간…“늦었다면 큰일날 뻔”

                         입력시간 2011.01.30 (21:45)                             

  

<앵커 멘트> 석 선장의 위중한 상태만큼 11시간 동안의 비행은 그야말로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긴박했던 이송과정을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석해균 선장을 태운 환자 이송 전용기, 에어 앰뷸런스가 오만 공항을 이륙합니다.

태국에서 한번 중간 급유를 받은 에어 앰뷸런스는 11시간에 걸친 비행 끝에 무사히 성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 앰뷸런스 안에서는 언제 발생할 지 모를 환자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동행 의료진이 비상대기했습니다.

<인터뷰> 이국종(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비행기 타고 가는 동안에도 치료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약재를 하루분 이상 저희가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30대 뿐이라는 에어 앰뷸런스
에는 생명 유지장치와 투약장치 등 각종 의료 장비가 갖춰져 있어 유사시 긴급 수술도 가능합니다.

석 선장은 비행시간 내내 안정제와 수면제를 투여받고 수면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녹취> 유희석(아주대학교병원장): "실제로 보니 상당히 위중한 상태. 며칠 더 오만에 있었다면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석 선장의 국내 이송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군사작전 보다도 치밀하게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곽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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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중간 급유를 받은 에어 앰뷸런스 ? 중간급유... 장거리 뛸 수 있도록 기름통을 크게 만들면 되고... 사실, x엔진계열은 기름효율이 높고, 중력상쇄 능력이 있지. 장거리  기름적정량은 x엔진계열 성능결과에 따라 기름통 크기 결정. 가격? 너가 모르듯 난 더 몰르지. 적정가격은 내가 결정하는디, 공익이므로 비싸게 안받아요.

 

   참고로, 대통령 전용기는 국격과 관련되므로, 존나 존나 비싸게 받아야 할 의무가 나한티 있지. 부르는 게 값이지. 비싸면 안사면 되고... 내 전용기? 포상차원에서, 글고 일 더 잘하라고 내가 나를 챙기지.

 

 

석 선장 위급 상황 넘겨…“오늘·내일이 고비”

입력시간 2011.01.31 (06:28)  최종수정 2011.01.31 (06:54)


<앵커 멘트> 아덴만 여명 작전 과정에서 해적으로부터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응급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이 입원 중인 아주대학교 병원을 연결해 이 시각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곽혜정 기자! 수술을 받은 지 24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어제 새벽 응급 수술을 받은 석 선장은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만 하루, 즉 24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석 선장의 상태는 일단 위급한 상황은 넘겼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수술 결과 다행히 석 선장의 주요 장기 기능은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고 있고 혈소판 수치와 소변량도 차츰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염증 후유증으로 여전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고 있고, 기도 삽관이 계속되면서 폐렴과 같은 합병증도 언제든 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료진도 아직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중환자실 격리실에서 앞으로 이틀 정도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총알을 4개 빼내긴 했지만 총상으로 인한 골절 부위 수술은 지금 상태로는 어렵고 장기 기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야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만에서 귀국한 석 선장의 가족들은 이곳 아주대 병원에서 경과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아주대 병원측도 응급시스템을 가동해 10개과 20여 명의 의료진을 비상대기시키며 석 선장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곽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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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지금까지 독하게 살아냈으니, 많은 뱃 넘덜의 사기를 위해, 특히, 가족을 위해,  더 힘내시길 기원.

 

석 선장 안정적인 상태서 첫날밤 보내

입력 2011.01.31 10:21

(수원=연합뉴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과 이국종 교수 등 전담 의료진이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난 30일 새벽 1차 수술을 마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회진하며 수술 상처부위가 잘 치유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병원측에 따르면 석 선장은 생명을 위협했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이상(DIC) 증세도 점차 호전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11.1.31 < < 아주대병원 제공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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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세요, 캡틴! 각계 쾌유 기원>의료진 오전 회진후 “혈색 좋아졌다” 했지만… 이국종 교수 “위중상태 지속”

입력 2011.01.31 12:11

“혈액응고 상태 상당히 좋지 않다”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건강 상태는 '안정화 기미 속 위중한 상태의 계속'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31일 회진 뒤 "혈색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석 선장이 입원해 수술을 받은 직후인 30일 오후에는 "안심은 못하지만 상태가 안정되고 있으며 악화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었다. 유 원장은 혈압과 맥박 등의 수치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 석 선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 대학의 이국종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은 상황을 상당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

이 교수는 이날 문화일보 기자와 만나 "혈액 응고 시스템이 망가져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는 DIC, 즉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 위중한 환자가 더 위중하게 되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형국이며 결코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석 선장은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다.

◆패혈증과 DIC 잡는 것이 관건 = 석 선장은 총상으로 인해 간과 대장의 일부가 파열되고 왼쪽 어깨와 넓적다리 등 여러 부위에 개방성 골절이 확인됐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오만에서 이송된 석 선장에 대해 3시간에 걸쳐 오른쪽 옆구리 15㎝가량을 절개해 염증 괴사 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복부 장기 손상으로 인해 흘러나오는 고름과 괴사성 근막염으로 불리는 근육 및 근막의 괴사가 원인이 돼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 증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총상으로 다량의 출혈이 생기면 혈액응고 시스템이 망가져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 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장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패혈증이 나타난다.

패혈증이 심해 전신으로 퍼지면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수술을 통해 절제한 염증 부위 치료는 일부 호전됐다. 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염증을 긁어낸 상처 부위는 잘 치료되고 있다"고 말했다. 혈소판은 10만 정도로 증가하고 소변량도 점차 증가해 주요 장기 기능은 더이상 악화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패혈증이 호전되지 않고, 심장과 폐 부근에 물이 차는 현상은 좋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병원 주요 관계자는 "패혈증이나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 환자는 수술 후 2~3일이 최대 고비인 만큼 오늘도 의료진을 비상대기시킨 상태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했다.

특히 패혈증이 호전돼야 마취 후 총상으로 인한 골절 부위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폐렴 예방에 집중 = 석 선장의 상태와 관련 패혈증과 함께 우려되는 또 하나의 부분은 합병증이다. 유 원장은 "석 선장은 심한 염증의 후유증으로 열이 지속되고 있고 인공호흡기를 아직 유지하고 있다"며 "인공호흡기 부착이 길어짐에 따라 앞으로 하루, 이틀 사이에 폐렴 발생의 우려가 있어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혈증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인공호흡 상태가 길어지면 폐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외과 교수는 "폐렴 발생을 막으려면 패혈증 치료와 함께 정맥영양주사를 통해 환자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적절하게 항생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남·현일훈기자 utopian2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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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해적 ‘알라이’가 석 선장에게 총 쏴”

입력시간 2011.01.31 (11:53)  최종수정 2011.01.31 (11:58)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한 혐의로 어제 압송된 해적들에 대한 수사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해적들과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석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해적을 전직 군인 출신인 23살 마호메드 알라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호메드 알라이는 그러나 어제 오전 석 선장 총격 혐의를 인정했다가 다시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본부는 또 해적들이 보름 동안 합숙을 하며 삼호 주얼리호의 납치를 사전에 모의했고, 다른 선박 납치에도 가담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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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yiehgharng

석선장의 위중보도가 나오면서, 가벼운 부상이 아닌 보도가 나오면서, 나는 "판단이 안 선다" 고 했다. 보도가 거짓이니, 너같으면 판단이 서겠는가... 아덴만 작전이 대국민 기만홍보였음이 밝혀졌을 때, 김쌔끼 생각났다. 김새끼는 공그리명 박세멘박처럼 국민의 생명에 관심없었나? 왜 국민의 목숨을 함부로 생각하는가!! 용산참사 김쌔끼 사고방식은 공그리명박세멘박 대가리 방식. (2011-01-31 13:42:13)

yiehgharng

음... 쐈다면 총살. 대한미국은 총살사실을 해적덜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반드시 있다. 반드시 총천연색으로 총살사진을 배포, 살포해야 한다. 아주 이성적인 내 결론. 금미호가 걱정된다. 이번 딱 한번만 협상에 응하라. 앞으로, 절대 협상같은 거 없다. 돈값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조금 더 주고라도 빼내라. 인질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아덴만 절망작전은 대국민 사죄되어야 한다. 사죄는 주둥이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금미호 협상에 응하라. (2011-01-31 13:35:44)  

 

촌평1) 음... 쐈다면 총살.

촌평2) 대한미국은 총살사실을 해적덜에게 알려야 할 의무가 반드시 있다. 반드시 총천연색으로 총살사진을 배포, 살포해야 한다. 아주 이성적인 내 결론.

촌평3) 금미호가 걱정된다. 이번 딱 한번만 협상에 응하라. 앞으로, 절대 협상같은 거 없다. 돈값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조금 더 주고라도 빼내라. 인질이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아덴만 절망작전은 대국민 사죄되어야 한다. 사죄는 주둥이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금미호 협상에 응하라.

촌평4) 석선장의 위중보도가 나오면서, 가벼운 부상이 아닌 보도가 나오면서, 나는 '판단이 안선다고 했다. 보도가 거짓이니, 너같으면 판단이 서겠는가...

    아덴만 작전이 대국민 기만홍보였음이 밝혀졌을 때, 김쌔끼 생각났다. 김새끼는 공그리명박세멘박처럼 국민의 생명에 관심없었나? 왜 국민의 목숨을 함부로 생각하는가!!

사고방식 = 공그리명박세멘박 대가리 방식.

 

캡틴, 고비는 넘겼지만…

서울신문 | 입력 2011.02.01 04:38

[서울신문]지난 30일 고국으로 이송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은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씩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단 위험한 고비는 넘긴 셈이다.

31일 오전 유희석 아주대병원장과 이국종 교수 등 의료진은 석 선장을 회진하고 난 뒤 "증세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활력징후가 다소 호전되고 있으며 폐를 제외한 모든 장기 기능이 정상"이라고 밝혔다.

 

석 선장은 국내 수술의 이유였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DIC)이 점차 호전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의료진은 패혈증에 대한 처치 후 혈소판이 5만개에서 10만개 정도로 늘었고, 수축기 혈압은 110mmH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변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패혈증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늑막 삼출과 심낭 삼출이 더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언제든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국내 수술을 통해 오른쪽 배와 대퇴부 등에 광범위하게 괴사된 조직을 절제하고 고름을 제거했기 때문에 패혈증 증상은 악화되지 않고 있지만 뚜렷한 호전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석 석장의 수술을 집도했던 이국종 교수는 "혈액 응고 시스템이 망가져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는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처 부위가 광범위하니 피를 응고시키는 성분과 이를 녹이는 성분이 동시에 활성화돼 상처가 아물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는 증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패혈증 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인공호흡 상태가 길어지면 폐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다. 현재 석 선장은 여전히 수면제와 안정제를 투약받고 있으며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무의식 상태에서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유희석 병원장은 "체온이 지속적으로 정상을 되찾고 있어 염증은 치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패혈증이나 범발성 혈액응고이상증은 언제든 악화될 수 있고, 폐렴이 복병으로 남아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중환자실 유리벽으로 차단된 격리실에서 석 선장을 치료하고 있다. 또 10개과 20여명의 의료진이 주야로 교대하며 석 선장의 상태를 살피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석 선장의 가족들은 병원 측이 마련한 13층 VIP 병실에 머물렀으며,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에서 올라온 한 시민이 병원 로비에서 석 선장의 쾌유를 비는 플래카드를 내거는 등 시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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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가장 위험한 고비 넘겨"(종합)

입력 2011.02.01 18:35

아주대병원 "희박하지만 주중 의식회복 가능성"

(수원=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어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의 상태가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내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1일 오후 브리핑에서 "석 선장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 증세가 호전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패혈증과 DIC 증세의 호전 여부를 알 수 있는 석 선장의 혈소판 및 혈색소 수치는 각각 10.5g/㎗, 13만/㎖로, 전날부터 수혈 없이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혈압 110/70mmHg, 맥박 1분당 90회, 체온 38.3도, 시간당 소변량 80~100cc를 유지하고 있다.

유 병원장은 "석 선장의 혈소판 수치가 수술 직후 5만으로 떨어진 뒤 어제(31일) 10만, 오늘(1일) 13만으로 조금씩 상승하는 것으로 봐 더는 혈소판이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DIC 증상이 상당히 더뎌졌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처의 무균처치와 2차적 감염확산 치료도 효과를 나타내 복부와 허벅지 부위 등 상처 조직의 전반적인 상태는 완만하게 치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 X-선 검사에서 보였던 폐부종(폐에 물이 고이는 현상)과 늑막삼출(폐 주변에 물이 고이는 현상)도 감소하면서 호전되고 있다.

유 원장은 "현재 패혈증과 DIC 치료를 위해 투여하고 있는 약제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돼 계속 투여할 예정"이라며 "석 선장이 아직도 위중한 상태지만 조금씩 호전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주중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도 적게나마 있다"고 말했다.

석 선장이 엄지발가락을 움직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무의식중에도 신체 일부를 움직일 수는 있으나 보고받은 바 없다"고 했다.

한편, 석 선장 가족은 13층 VIP 병실에 머물면서 하루 두차례 병문안을 하고 있다.

eun@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 선장, 고비 넘겨…설날 의식 찾을 수도”

입력시간 2011.02.01 (22:04)  최종수정 2011.02.01 (22:05)

                                                                                              

<앵커 멘트> 사선을 넘나들고 있는 석해균 선장, 온 국민이 쾌유를 빌고 계실겁니다.

위험한 고비는 넘겼단 소식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귀국 후 사흘째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석해균 선장의 증세가 다소 호전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 측은 석 선장이 아직은 위중한 상태지만,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의식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유희석(아주대병원장) : "내일 모레가 설날이죠. 설날 정도면 조금더 안심하실 수 있는 소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이 이렇게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은 석 선장의 증세 가운데 가장 심각했던 패혈증과 혈액 응고 이상 증상이 호전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출혈도 감소해 수혈 없이도 혈소판이 증가할 정도로 몸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 보였던 폐부종 등의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중증환자의 경우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만큼, 아직 상태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병원 측은 석 선장이 기대만큼 회복할 경우 총격에 따른 골절 부위 등에 대한 정형외과적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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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이번 주 의식 회복 기대

입력시간 2011.02.02 (09:16)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증세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병원은 가장 심각했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이 호전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수혈을 하지 않아도 혈색소와 혈소판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회복세라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설 연휴에도 20여 명의 전담 의료진이 비상 대기하면서 석 선장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석 선장이 기대만큼 회복한다면, 총격으로 다친 골절 부위에 대한 치료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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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재회한 삼호주얼리호 선원

뉴시스 | 입력 2011.02.02 09: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다 구조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이 2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한 선원이 가족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촌평) 고생했어요. ... ...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12일만에 귀국

입력시간 2011.02.02 (09:58)  

 

 

<앵커 멘트>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이 조금 전에 항공편으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김해공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질문> 황현규 기자! 선원들 언제 도착했습니까?

<리포트> 네,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는 오전 8시 50분 쯤 이 곳 김해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선원들은 도착 잠시 뒤인 9시 10분쯤 국제선 입구장으로 빠져 나왔는데요.

조금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건강 상태는 좋아 보였습니다.

선원들이 우리나라 땅을 밟게 된 건 해적에게 납치됐다 구출된 지 12일 만입니다.

오늘 입국한 선원들은 기관장 58살 정만이, 1등 항해사 이기용, 1기사 손재호,2기사 최일민, 3등항해사 최진경, 조리장 정상현, 조기장 김두찬씨 등 모두 7명으로, 미리 공항에 나와 있던 선사 직원과 가족들이 이들을 맞이 했습니다.

선원들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정상현(조리장)

<질문>

선원들의 일정 앞으로 어떻게 됩니까?

<답변> 입국한 선원들은 집으로 떠나기 앞서 해적 수사본부가 차려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이동해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적들의 삼호 주얼리호 강탈 과정과 석해균 선장에 총격을 가한 해적이 누구인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또 해적들이 총격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어 선원들과 해적들의 대질 심문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해공항에서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황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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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고생했어요. ... ...

 

<선원들 피랍 19일만에 귀국..눈물의 포옹>(종합)

연합뉴스 | 박창수 | 입력 2011.02.02 09:59 | 수정 2011.02.02 10:05

"국민 모두에 감사..선장님 빨리 일어나세요"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김선호 기자 = "가장, 아들, 아버지와 함께 설을 맞을 수 있어 꿈만 같습니다. 국민 모두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선장님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삼호 주얼리호 선원들이 피랍 19일만인 2일
김해공항에 도착, 가족과 눈물의 상봉을 했다.

오만
무스카트 공항에서 오만항공을 타고 태국 방콕을 거쳐 이날 오전 8시 49분 김해공항에 도착한 선원들은 마중 나온 가족, 친지와 끌어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공항에는 선원 가족 50여명이 이른 새벽부터 나와 힘든 피랍생활에서 살아 돌아온 선원들을 맞았다. 항공기편으로 귀성길에 오르기 위해 공항에 갔던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박수로 이들을 환영했다.

기관사 손재호(53.경북 포항)씨는 팔순 노모를 비롯해 직계가족과 형제 등 온 가족의 마중을 받았다.

손씨의 부인(51)은 "오늘 밤 남편이 해경 조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목욕하고 이발을 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차례를 지내러 시어머니가 계시는 본가에 가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행기 도착 몇 시간 전부터 공항에 나와 계속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 문모(81)씨는 "7남매 중 넷째인 아들이 납치됐다 돌아온다는 소식에 덩실덩실 춤을 추었고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면서 "아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을 해줬으며 거짓말같은 현실이 고맙다"고 했다.

그는 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얼굴을 비비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형 세호(57)씨도 "구출작전 당시 동생이 위험을 무릅쓰고 기관실로 달려가 엔진을 정지시킬 정도로 평소 의협심이 강했다"며 "고초를 겪었지만, 무사히 돌아와 함께 차례를 지낼 수 있어 더욱 감격스럽다"고 기뻐했다.

손씨의 가족, 친지는 이번 설에 포항시 북구 대보면의 본가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목포해양대를 졸업하고 군 복무 대신 방위산업체 근무를 하다가 삼호주얼리호에 승선한 3등 항해사 최진경(25)씨도 마중나온 가족의 품에 안겼다.

첫 항해에 나섰다가 배를 탄 지 5개월만에 해적에게 납치됐다가 무사히 구출된 터라 가족들의 기쁨은 더 컸다.

어버니 김미선(51)씨는 "이 상황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아들을 하나 더 얻은 기분이다. 선장님하고 같이 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선장님이 빨리 일어나시길 기도하겠다"며 기쁨과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아버지 최영수(52)씨는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며 "납치됐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는데 살아 돌아왔다니 아직도 얼떨떨할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오빠를 따라 목포해양대에 다니는 최씨의 여동생(23)의 기쁨도 남달랐다.

다른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구출되기 전까지 혼자만 피랍사실을 알고 전전긍긍했다는 1항사 이기용(46)씨의 부인 유인숙(39)씨는 "처음 납치 소식을 들었을 때 심장이 멎는 것같이 겁나고 놀랐었는데 너무 다행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평소 가정적인 이 항해사는 2남 2녀 중 차남이면서도 93세의 홀어머니를 집에서 깍듯이 모실 정도로 효심도 극진하다.

또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장녀 하나(16) 양과 아들 민혁(14), 심혁(12) 군을 데리고 마을 인근을 산책하는 등 다정한 아빠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부인과 위성통화를 했을 때에도 자신에 대한 얘기보다는 먼저 "노모와 아이들이 잘있느냐"며 안부를 물을 정도였다.

아버지를 잘 따르는 아들 민혁(14)군은 자리에서 방방 뛰어다니며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기쁘다"며 상기된 얼굴로 큰 소리를 내기도 했다.

석해균 선장의 지시를 받고 엔진오일에 물을 타 해군의 구출작전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정만기(58)씨와 2등 항해사 최일민(28. 경남 사천) 등 다른 선원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pcs@yna.co.kr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촌평) 하마터면, 다 죽을 뽄 했어요. 좋은 것, 나쁜 것... 모든 것에 감사.

 

<선장에 총질 아라이 '악질 중 악질'.."치 떨려">

입력 2011.02.02 21:34 | 수정 2011.02.02 21:57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김선호 기자 = "(석해균 선장에게) 총질을 한 해적 아라이는 악질 중 악질이에요. 아까 대질신문하는데 치가 떨렸어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2일 오후 5시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고 나온 김두찬(61) 조기장의 말이다.

김씨는 이날 수사를 받다 피해사실을 말하며 수사관에게 자신의 앞니 3개를 빼보였다. "아라이가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 앞니들이 모두 빠지거나 흔들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아라이가 선장 옆에 있던 내 머리채를 움켜쥐고 선장에게 총을 난사했다"며 "더 이상 그 순간을 말하고 싶지 않다"며 치를 떨었다.

그는 "해적들은 내가 선장과 이야기만 해도 발로 밟는 등 폭행했다"며 "큰 칼이나 총으로 목숨을 위협하기도 했고 소총 개머리판이나 와인병으로도 선원들을 수시로 폭행했다"고 말했다.

다른 선원들도 해적들에게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정만기(58) 기관장도 해적 얘기를 묻자 혀를 내둘렀다. 정씨는 "삼호주얼리호를 천천히 운항하기 위해 석 선장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되는 조타장치를 고장낸 뒤 일부러 이를 고치지 않는다며 해적들이 선장과 나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해적들이 수시로 선원들을 모아 놓고 폭행했으며 살해 위협도 서슴지 않았다"며 "
청해부대의 1차 구출작전이 끝난 뒤 폭행 정도와 살해 위협이 더 심해져 선원들이 피랍된 후 구출될 때까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렸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최진경(25) 3등 항해사는 "해적은 선장, 조기장 등을 주로 폭행하며 'Kill(죽이겠다)'이라고 소리쳐 매우 공포스러웠다"고 떠올린 뒤 말을 잇지 못했다.

osh9981@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선원들 “선장에 총격, ‘아라이’가 맞다”

입력시간 2011.02.02 (22:11)

<앵커 멘트> 석선장이 총에 맞던 상황, 범인의 얼굴.

선원들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아라이'를 지목했습니다.

공웅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귀국 후 선원들은 곧바로 해적들과 대질심문에 임했습니다.

조기장 김두찬 씨는 석해균 선장을 총으로 쏜 해적은 어부 출신인 모하메드 아라이가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구출작전이 시작되자 조기장 김두찬 씨는 선장과 함께 조타실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해적 아라이가 다가와 이불을 젖히더니 선장 얼굴을 알아보고 캡틴 즉 선장이라며 소리를 쳤고, 곧바로 선장에게 소총을 4발 쐈다는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했습니다.

<녹취> 김두찬(삼호주얼리호 조기장) : "(선장과) 엎드려서 같이 있었습니다.(범인이 아라이가 확실히 맞던가요?)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김두찬 씨뿐 아니라 다른 선원 2명도 대질신문이 시작되자마자 아라이의 얼굴을 보고 총격범으로 지목했습니다.

<녹취> 정만기(삼호주얼리호 기관장) : "갑판장(조기장)이 지목한 해적이 선장을 쏜 것은 확실해요. 갑판장(조기장) 얘기가 맞습니다."

오늘 조사에서는 다른 해적들까지 아라이가 총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오만 무스카트항에 정박한 삼호주얼리호와 사살된 해적들에 대한 해경 감식반의 감식 결과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작전 초기에 해적들이 제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공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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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1) 공그리명박세멘박은 '아라이'가 죽이고 싶을거여. 인질목숨을 무시하고 벌인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는데? 기형 대가리명박... 물거품 만든 아라이가 꿈속에서도 나타나 가위 눌리는 등... 너야, 생각없이 불타는 보복심리로 죽이고 싶겠지만... 난, 아니여. 해적덜에게 경각심을 주기위하여... 총천연 연속 총살사진이나 목메달아 죽이는 연속사진을 배포, 살포하려고 죽이지.

 

촌평2) 공그 명박... 등신새끼! 4대강 공그리 떡칠하며 파괴치적, 빼먹기에 환장한 세멘박 새끼!! 구미호인지 금미호인지... 너로 인하여, 해적애덜이 종적을 감췄어. 수면아래로 잠수해서 찾기도 곤란해. 어떡할겨? 인질사건은 원래 살얼음 판인디... 니가 살얼음판 걷는 가족덜과 관심 국민들 옆에서 줄넘기했냐? 사선 넘나들기 놀이... 너만 풍덩하면 그만이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렇다냐. 공그 명박, 너로 인하여. 잠수한 해적덜, 반드시 찾아내서 인질덜 돈값 협상하길 바라고 있어.

 

촌평3) 아라이를 향한 명박세멘박의 이글거리는 보복심리를 나는 이용후생, 대해적 심리전에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한마디로, 아라이를 죽여. 그리고 죽이는 연속사진을 해적소굴에 배포해.

   인질 몸통에 부상 등 사형, 인질 몸통에 발길질 등 해를 가한 해적덜은 중형... 인질 몸통에 해를 가하지 않은 해적 애덜은 선처에 가까운 감형에다가, 잘처먹고 잘싸는 사진 등... 인질에게 해를 가하지 않으면 잡히더라도 괜찮다는 사진덜... 미래약속... 중간에 아라이 처형사진 또 넣고... 직업교육, 학업, 장가가고 싶으면 장가도 보내주고... 현지 가족덜에게 자신의 월급을 송금할 수 있다는 정부약속 전단지 등....  뱃넘덜 미래 목숨대비, 대해적 심리전 이여.

 

   성과가 있던 없던, 지금 니가 할 수 있는 심리전이고... 해적덜 출몰지역 지나는 배덜은 반드시 안전대책 정부 강제대책 신속실행 결제하고... 미적거리지 말고...

 

   아무튼,   대해적 심리전... 인질 몸통에 해를 가하면 불리하다는 것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해적애덜 대가리에 깊이깊이 각인이 목표 = 물에 뜨도록 오리기름을 처바르던, 콧기름을 바르던, 물속에 가라않지 않는 전단지를 해적소굴 빈번 출몰 바다에 살포.

 

 

 

촌평4) 포항이 까질러 놓은 공그 명박... 태안 ... 용산참사... 국민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는... 참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새끼지.   김새끼도...

  이 세상... 정도[正道]를 걸어도, 견디기 힘든, 기도하며 걸어야 하는 살얼음 세상사 변수가 존나 많은디, 미련하게 8불출 꼼수악수를 내질르면서 치적에 환장햇! 넌 천벌이 예약되어 있어. 잔대가리 꼴통새끼!! 공그리명박세멘박 !!

 

 

 

석 선장, 빠르면 오늘 의식회복할 듯

YTN | 입력 2011.02.03 01:39

 

[앵커멘트]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빠르면 오늘 의식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석 선장은 가족들이 이름을 부르자 눈물을 흘리는 등 외부 자극에도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줄곧 의식이 없던 석해균 선장이 조금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부르는 말에 고개를 돌리는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가족들이 석 선장을 부르자 눈물을 흘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유희석, 아주대병원 원장] "부인께서 석 선장님을 불렀을 때 눈물을 조금 보이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씩 돌아오시는구나 그래서 불러보기도 했고, 꼬집으면 통증을 가하면 그것을 피하시고..."

의료진은 석 선장의 회복세가 빠르고 의식도 서서히 돌아오고 있어
인공호흡기를 떼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공호흡기 없이 호흡에 성공하면 기관지에 삽입돼 있는 인공관도 제거됩니다.

[녹취:유희석, 아주대병원 원장] "설날은 국민들한테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지도 모르겠다과 말씀 드렸는데, 좋은 소식이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기관지 삽관까지 제거해서 스스로 호흡을 한다고 하면 의식이 돌아오는 상태죠."

지난달 30일 3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뒤 패혈증과 혈액응고 증세를 보였던 석 선장은 최근 혈소판 수치와 혈압 등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여왔습니다.

또,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 증세도 완화되고 총상을 입은 복부와 허벅지의 출혈도 거의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의식까지 회복하면 상처 부위를 봉합하고, 총상으로 골절된 팔과 다리를 접합하는 수술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깨어나 달라고만 했던 석 선장의 가족들.

민족의 명절 설날, 그 바람이 이뤄지길 바라는 것은 가족들 만이 아닙니다.

YTN 강정규[liv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석해균 선장 오전 10시께 의식 회복(2보)

입력 2011.02.03 10:17 | 수정 2011.02.03 10:40

수원=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아덴만 여명작전' 중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3일 의식을 회복했다.

아주대병원 등에 따르면 석 선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서히 의식을 회복했으며 혈소판 등도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삽관을 제거했으며 석 선장이 눈을 몇 번 뜨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호흡관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다소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un@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 선장 미소짓다 왜 질문에 “좋아서…” 첫마디

입력시간 2011.02.03 (13:56)  

아주대병원 의료진 "어리둥절하다 한국인줄 알고 미소"
오랜 수면상태.진통제 투여로 4일께 정상 대화 가능할듯

지난달 21일 '아덴만 여명작전' 이후 13일만인 3일 의식이 돌아온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첫마디는 "좋아서..."였다.

아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의식을 회복한 석 선장이 눈을 뜨자마자 중환자실 벽에 붙어 있는 '석해균 선장님,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고 밝혔다.

또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것을 확인한 의료진이 '석 선장님,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어요'라고 묻자 빙그레 웃었고, '왜 웃으세요'라는 물음에 '좋아서'라고 답했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에 따르면 의료진은 오전 7시 석 선장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인공호흡기를 떼냈다.

이어 석 선장이 자가호흡을 안정적으로 하고 의료진 질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자 오전 8시32분 기관내 튜브(호흡관)를 마저 제거했다.

유 원장은 "호흡관을 제거하자 석 선장이 얼굴을 움찔하고 깊은 호흡을 쉬면서 시원한 표정을 지었고 '눈을 떠보라'는 의료진의 유도에 눈을 떴다"고 말했다.

눈을 뜬 석 선장은 주위 의료진을 보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으나, 자신이 한국에 와 있음을 인지하고 안심이 된 듯 미소를 지으며 "좋아서"라는 말을 했다고 유 원장은 전했다.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후 부인과 둘째 아들이 내려와 석 선장을 불렀을 때도 가족을 알아본 듯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긴 대화를 유지할 정도로 의식 상태가 또렷하진 않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유 원장은 "오랜 수면상태 끝에 깨어난 것이라 말을 또박또박하지는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정도"라면서 "하루가 더 지나야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또 "진통제가 의식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는데 현재 통증이 워낙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 진통제 양을 크게 줄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대병원은 석 선장의 경과를 살핀 다음 이르면 다음주께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

촌평) 고생했어요. 쾌유를 거듭거듭 기원합니다. 가족덜 건강도 기원.

 

촌평1) 의료진 년넘덜... 쉽지 않은, 어려운 최악 변수덜, 그 와중 고뇌속에서 장거리 국내 이송용단을 내려준 의료진... 게다가, 정성을 다해, 혼신을 다해 치료해 준거에 대해 국민으로서 감사 감사 = 의료진 대가리덜이 손닿는 곳에 있다면, 3에서 4회에 걸쳐 쓰다듬어 주고 싶은 감사 마음. 수고했어요.

 

  가까운 장래, 장거리? 아무튼,  구급응급 무방향비행체 지구촌 1순위? 3순위 이내, 최저가격 구매자격 부여 = 장거리 국내이송,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 준 이국종(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에게 거듭  감사.

 

2011.0203.1509 = 국종 맞나? 맞겠지. 안 맞으면? 있잖어~  삐적마르고 앤경낀 넘 있잖어. 글고 앤경 낀 지집년도 수고 많었어. 내가 조만간, 두 년넘 앤경 벗어 내 던지게 해줄께 ~~ 보령정로환 깨알 1/5? 크기 글씨도 읽을 수 있는 고성능 눈깔보장, 눈깔보정기 사면 금세 가능~ ㅎㅎㅎ!!

 

 

촌평2) 치료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처럼, 마음졸여 준 국민덜에게 감사 또 감사.

 

 

촌평3) 내가 소중하듯, 너도 소중하다. 이는 곧, 니가 소중하니께, 나도 소중한 것. ^m^

 

 

“석선장님,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

입력시간 2011.02.03 (15:39)   [연합]

 

석해균 선장 의식회복

3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석해균 선장이 피격 13일만에 의식을 회복, 눈을 뜨고 의료진의 처치를 받고 있다.[연합]

 

2011.0203.1603 =  관련사진

 

"석 선장 큰 고비 넘겨…글자 읽을 정도로 호전"

SBS | 손승욱 | 입력 2011.02.03 21:06

< 8뉴스 > < 앵커 > 혹시라도 깨어나지 못할까 봐 국민 모두 그동안 마음을 졸였는데요, 너무 다행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석 선장의 지금 상태는 어떤지 아주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손승욱기자! (네, 아주대 병원입니다.)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지 이제 12시간이 다 돼 가는데, 지금은 상태가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한마디로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입니다.

의료진은 지금 현재 석 선장의 맥박과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고, 혈압과 체온만 조금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온 뒤 통증을 느끼면서, 혈압이 조금 높아졌고, 염증 부위가 남아 있어 체온이 높을 뿐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게 의료진의 설명입니다.

석 선장은
인공호흡기를 제거한지 반나절이 넘었지만, 큰 무리 없이 스스로 호흡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눈깔 앞에 걸려있는 '여기는 대한민국 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또박또박 읽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조금전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특히 몸 곳곳에 여전히 큰 상처가 많아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보였습니다.

의료진은 골절된 팔과 다리에 대한 수술의 경우, 석선장이 현재 고비를 넘기기는 했지만, 아직 마취를 견딜 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어 조금 더 차도를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범 영상편집 : 김종우) 손승욱 ssw@sbs.co.kr  저작권자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석 선장 호흡 곤란…기관내 튜브 다시 삽관

입력시간 2011.02.04 (07:27)  최종수정 2011.02.04 (08:31)  

                                                                                                              
<앵커 멘트> 어제 잠시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선장이 오늘 새벽 호흡곤란을 일으켜 의료진이 기관내 호흡관을 다시 삽관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잠시 의식을 회복했던 석해균 삼호 주얼리호 선장이 오늘 새벽 3시 반쯤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켜 기관내 호흡관을 다시 삽관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현재 석 선장은 자가 호흡이 어려워져 호흡관을 다시 설치하고 수면제 등을 투여받고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호흡관을 제거한 후 환자 상황이 나빠져 재삽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례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상황이 악화된 건지 여부는 오늘 오전 회진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석 선장은 어제 아침 8시 반, 상태가 빠르게 호전돼 의료진이 기관에 꽂혀있던 호흡관을 빼냈습니다.

또 의료진과 대화를 나눌 정도로 빠르게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때문에 의료진도 석 선장이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그동안 미뤄왔던 수술 등 다음 치료단계로 넘어갈 방침입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노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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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호흡장치 재부착..추가수술 차질 불가피>

연합뉴스 | 이우성 | 입력 2011.02.04 12:25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해적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뒤 13일 만인 지난 3일 처음으로 의식을 회복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밤새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함에 따라 추가 수술 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병원 유희석 병원장은 4일 오전 브리핑에서 "3일 오전 8시 32분 인공호흡기와 호흡관(기관 튜브)을 제거한 석 선장이 오늘 새벽 2시 30분께 급성 호흡부전증 증세를 보여 3시 20분께 기관튜브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로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석 선장의 상황은 중증외상 환자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기관삽관 및 인공호흡기 치료를 유지하면서 정형외과적 치료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게 의료진 판단이다.

석 선장에게 경미하지만 폐렴이라는 합병증이 생기고 몸 상태가 수술을 받기에 무리가 있다고 확인됨에 따라 병원 측은 내주에 하려던 정형외과 수술 계획을 2∼3주 뒤로 미루기로 했다.

앞서 의료진은 3일 오후 1시 브리핑에서 석 선장이 오전 7시 인공호흡기를 떼자 안정적인 자가호흡을 했고, 오전 8시32분 기관내 튜브(호흡관)마저 제거하자 눈을 떴다면서 정오까지 5시간을 관찰할 결과 석 선장은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인공호흡기와 기관튜브를 제거한 3일 부인이 이름을 부르자 눈물을 보이고 꼬집자 통증을 피하는 등 외부자극에 반응하면서 의식이 조금씩 돌아온 석 선장은 밤에 가족과 면회하면서는 "목이 마르다. 집에 가고 싶다" 등과 같은 대화를 나눌 정도로 확연한 회복세를 보이는듯했다.

그러나
호흡기능에 문제가 생겨 호흡보조 장치를 다시 부착함에 따라 의료진은 석 선장의 뇌손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4∼5일 실시하려던 뇌CT 촬영 일정을 일단 연기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석 선장의 상태를 2∼3일 더 지켜본 뒤 뇌CT 촬영은 물론 절개상태에 있는 상처부위를 봉합하고 총상으로 부서진 팔과 다리를 접합하는 정형외과적 수술 또한 몸 상태 회복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기관지에 호흡관을 다시 설치함에 따라 폐렴은 물론 색전증, 무기폐와 같은 합병증 발병 여부도 완전히 안심할 수 없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반외과와 정형외과, 외상외과, 성형외과 등 10여개과 20여명의 의료진이 비상 대기 중이다.

gaonnuri@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 선장 상태 다시 악화…장기 치료 돌입

입력시간 2011.02.04 (22:16)  최종수정 2011.02.04 (22:17)

                                                                                                    

<앵커 멘트> 설날, 기적처럼 의식이 돌아왔던 석해균 선장이 호흡 곤란으로 다시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습니다.

치료가 예상보다는 길어질 듯 합니다.

송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벼운 농담을 건낼 정도로 의식을 또렷이 되찾았던 석해균 선장.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날 거란 의료진과 가족들의 기대는 19시간 만에 근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석 선장은 오늘 새벽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켜 다시 인공호흡기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인터뷰>유희석(아주대병원장) : "안타깝게도 오늘 새벽 2시30분부터 급성 호흡부전증 증세를 보여 3시20분쯤 기관튜브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총상에 의한 통증이 여전한데다 우려했던 폐렴이 생기고 폐부종이 악화돼 혼자서는 호흡하기 힘든 상태로 되돌아간 겁니다.

그러나 의료진은 중증외상 환자들에게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석선장의 몸 상태가 큰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다음주로 예상했던 정형외과 수술은 2-3주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진은 당분간 인공호흡기를 떼지 않고 무의식 상태에서 단계적인 정형외과 치료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유희석 병원장은 '그래도 좋아질 가능성이 더 크다'면서 이제는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송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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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yiehgharng

오타 고치는 거가 왜 스팸? 등식 기호도 못쓰게 하는 케이비에스... 내가 너를 버릴까? 심각하게 고려하는 중... (2011-02-04 23:27:43)

yiehgharng

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줄인 단어인데... 위험을 버리고 기회를 획득하는 것인데... 석선장의 쾌유 기원... 국민적 마음졸임이 정성으로 자리매김되어 그 뜻이 이루어지니, 이는 결국 '소중'의 승리! (2011-02-04 23:17:12)

yiehgharng

영웅... 이어령비현령 용어가 '영웅' 아니지요. 군대에서 다쳤는데 무공훈장 주는 거와 진배없지요. 무공훈장은 무공이 있을때 주는 거...내가 소중하듯, 니가 소중하고... 그러므로, 니가 소중하니, 내가 소중하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 기회. 항상, 좋은 하루 ~~ (2011-02-04 23:11:44)

skkk

방송에서 석선장을 영웅이라 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1-02-04 22:39:39)

 

석 선장, 별다른 상태 변화 없어…'장기전' 돌입

SBS | 한승구 | 입력 2011.02.05 07:54

< 앵커 > 하루만에 다시 호흡 장치를 부착한 석해균 선장에게 밤새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총을 쏜 해적에 대한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 기자 > 갑작스런 호흡 곤란으로 어제(4일) 새벽 다시 호흡 장치를 부착한 석해균 선장은 밤새 크게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의료진은 '장기전'에 돌입했다며 앞으로 며칠 간 호흡 장치 운용과 함께 꾸준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골절 관련 수술도 길면 2~3주 정도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진은 호흡 곤란 증세가 중증 외상 환자에게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어제 오후를 지나면서 석 선장의 폐부종과 폐렴 증세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적들에 대한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부 출신의 23살 마호메드 아라이가 석 선장을 쐈다는 진술을 갑판장과 다른 해적 등 여러 명으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아라이는 선원들과의 대질 조사에도 불구하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기 등에 대한 지문 감식만 마치면 누가 석 선장을 쐈는지는 쉽게 밝혀질 것으로 해경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승구 저작권자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대피소만 튼튼했어도”

삼호주얼리호의 만시지탄

입력시간 2011.02.05 (14:32)  

선원 모두 대피했으나 해치 약해 3시간만에 뚫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의 대피소만 튼튼했어도 끔찍한 인질사태는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와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에 따르면 피랍당시 브리지에서 당직근무 중이던 1항사 이기용씨는 해적 1명이 배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비상벨을 울리며 3항사 최진경씨에게 해적난입 사실을 알렸다.

최씨는 곧바로 선내방송으로 "배에 해적이 탔으니 즉시 안전실로 대피하라"고 전하고, VHF 상선검색망(CH-16번)로 조난신호를 보냈다.

이에 따라 내외국인 선원 21명 전원은 사전에 훈련받은 매뉴얼에 따라 재빨리 선내 대피소로 몸을 피하고 강화문을 굳게 닫았다.

따라서 대피소만 튼튼했다면 선원들이 해적들에게 인질로 잡히는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또 이런 경우 해적들이 배를 포기했거나 우리 군의 진압작전이 손쉽게 이뤄졌을 것이라는 게 수사본부의 판단이다.

하지만 대피소는 불과 3시간15분 만에 허무하게 뚫렸다.

강화문을 열 수 없었던 해적들은 대피소 천장에 있는 해치(맨홀 뚜껑)를 대형 해머로 부수고, 총과 중국제로 보이는 휴대용 칼로 선원들을 위협해 인질로 잡았다.

이 때문에 내외국인 선원들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됐고, 해적들은 기세가 등등해져 선사 측에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며 배를 본거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정부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위험지역을 운항하는 배 안에 선원들이 몸을 은닉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선원 피난처(Citadel)'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촌평) '선원 피난처(Citadel)'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 적극적으로 추진 안하면 어쩔 대책있나? 글고, 추진하다가, 며칠 조용해지면 없었던 일? 니덜은 그러고도 남을 년넘덜이지. 내가 잘알지. 잔대가리 굴리지마.

 

 

촌평2) 견고한 선원대피처 시설하믄서, 존나 견고해야하고, 구급응급, 비상식량 그리고 군과 상황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비상통신시설 등 돈이 좀 들어갈거여. 그래도 일 당하고 그 뒤치닥거리, 정부돈눈먼돈 생명위협 등 뒤치닥거리 할려면  벅차. 호미로 막을 수 있으면 호미로 막는 게 현명하겠지? 그렇겠지. 그리고 시설 합격검증은 필수.

 

    첫째문 부수고 들어오면? 둘째문 앞에 크레모아를 설치하던지... 문이 부수고 들어서면 부비추렙 폭탄이 터지는... 이럴려면 배마다 담당 군발이가 1~2개 상주해야겠지. 아니면 보안요원... 군발상주 어려우면, 값 적당한 넘덜 뽑아서 보안요원 교육후 총주고 수류탄주고 배치하던지... 안전사고 나면? 걱정이네. 아무튼, 견고 튼튼이 주목적.

 

   일부 돈없는 선주에게 강요해봐야 헛일이니. 어느정도 정부가 지원해주고, 어느정도 장기저리 융자해 주면서 다그쳐. 그래도 시설안하면 배 묶어 버리고.

 

촌평3) 2011.0205.1458 =  정부 강제대책

 

 

 

 

 

촌평4) 2011.0206.0610 =

 

대안1) 총기를 다루어 본 경력 넘 등 보안, 안전 개념이 있는 등 군대갔다온 뱃넘에 한해서 케이계열 소총과 수류탄, 크레모아를 지급한다 = 의병? 자경[自警]조직

 = 적극적 방어.

 

 

대안2) 선원 피난처... 결국 시간이 지나면 뚫릴 가능성 많으나... 무기력하고 존나 쪽팔리는 국가 즉 대한미국 백성은 이 공법을 쓰고... 총기 소지도 하지 말고...

  = 소극적 방어.

 

대안3) 돈 여유있고 국가가 무기력하지 않다면... 뱃넘피난처 + 총기, 수류탄, 크레모아 지급. 크레모아는 피난처 1차 문짝이 떨어져 나가면, 눈깔틈새 보안 및 총기 내미는 구멍으로 보고 있다가, 해적이 다가올때 누르면 알탄이 퍼져나가 무자비하게 무차별 살상시킴 = 벌집. 총기 등 살상무기는 뱃넘피난처에 보관 철칙. 무기보관함 열쇠분실대비, 선장과 갑판장?이 열쇠를 가지고 있음. 단점... 선상 난동 등 안전사고는 니덜 책임.

  = 치밀한 적극적 방어.                                                                      

 

대안4) 돈이 넘쳐흐르면 = 뱃넘 피난처 + 보안요원 고용 + 살상무기.

  = 돈지랄 적극적 방어.

 

2011.0211.1030 = 미국애덜은 집집마다 각종 총과 총알이 많다더라. 이는, 참으로 살벌한 사회분위기겠지. 우리는 절대 그런 미국애덜을 따라해서는 안된다. 다만, 해상에서 빈번한 인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항전 총기, 수류탄, 크레모아를 지급하고, 입항하면 회수. 해적덜의 무장행태 및 도발상황에 따라, 휴대용 로켙을 지급할 수 있다 = 치밀한 적극적 방어.

 

 

석해균 선장 폐기능 서서히 회복중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2.06 11:04 | 수정 2011.02.06 11:56

아주대병원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의 폐 기능이 서서히 회복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의식을 회복했다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호흡장치를 재부착한 석 선장은 6일 오전 회진에서 폐 기능에 큰 차도는 없지만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석 선장이 기관튜브(호흡관)와
인공호흡기 재부착 후 혈압과 맥박, 체온, 소변량, 혈소판 수치 등에서 안정적인 활력징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의 폐에 직접적인 외상이 없지만 많은 부상과 폐 기능에 부담을 주는 진통제 투여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며 "2~3주 이상 석 선장의 의식이 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의료진은 석 선장의 폐렴과 폐부종 치유에 전력한 뒤 2~3주 내에 폐기능이 호전될 경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석 선장은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지 5일 만인 지난 3일 오전 8시32분 자가호흡을 하며 의식을 회복했으나, 급성 호흡부전증으로 4일 새벽 3시20분부터 기관튜브를 재삽관하고 인공호흡기를 다시 단 채 무의식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이태형 기자@vmfhapxpdntm >
thlee@heraldm.com

▶ 총상 석해균 선장…추가 수술 받은 후 중환자실로
▶ 석해균 선장 부모 "설 최고의 선물"
▶ 석 선장 밤새 호흡곤란…기관내 튜브 재삽관
▶ 석 선장 호흡장치 재부착...추가 수술 차질 불가피
▶ "석 선장 총격 목격 선원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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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선장 잘못되면 의사 그만둘 각오로 임해"

주치의 이국종 교수 토로 "폐기능 서서히 회복 중"

입력 2011.02.07 03:08 | 수정 2011.02.07 05:55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의 치료를 맡고 있는 이국종(42) 아주대 교수는 6일 "환자(석 선장)와 끝을 같이한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오전 중환자실에서 석 선장을 살피고 나온 뒤 이같이 말하고, "저한테는 (석 선장 치료가)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니고 (의사로서) 명예를 걸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조선일보]석해균 선장 주치의 이국종 교수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아주홀에서 근심 어린 얼굴로 석 선장 수술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지켜보고 있다.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이 교수는 피로가 쌓인 듯한 얼굴에 날카로운 목소리였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내내 앞만 바라보며 병실 복도를 걸어갔으며, 누군가에게 외치듯 말했다. "우리 아버지도 나도 군대 다녀왔고 나라를 위해 할 의무 다했습니다. 이 환자분 잘못되면 (의사) 그만둘 각오로, 이번이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설날인 3일 잠시 의식을 회복했던 석 선장은 다음날인 4일 새벽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공호흡기를 다시 붙이고 수면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석 선장의 현재 상태에 대해 "폐에 찬 물이 잘 안 빠지고 있지만,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면서 "석 선장은 잘 견디고 있다"고 했다.

6일 오전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해균 선장 상태를 살핀 뒤 "폐 기능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석 선장이 기관 튜브와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한 뒤 혈압과 맥박, 체온, 소변량, 혈소판 수치 등도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석 선장이 지속적으로 안정돼 가고 있고 큰 고비도 넘겼지만, 고요 속의 긴장 상태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석 선장이 다른 환자보다 투병 상태가 좋지만, 중증 외상환자의 경우 1주일만으로는 쉽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더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폐에 직접적인 외상은 없지만, 다발성 장기 손상과 폐 기능에 부담을 주는 진통제 투여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고 했다. 이어 "폐렴과 폐부종 치유에 전력하고 나서 2~3주 내에 폐 기능이 좋아지면 현재와 같은 수면상태에서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 선장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는 응급처치를 하며 곧바로 외과수술을 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외상전문의다. 총상(銃傷)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1995년 아주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2003년 미국 UC샌디에이고 대학병원과 2007~ 2008년 영국 로열런던병원 외상센터에서 외상의 수련을 받았다.

"해적 배후에 여러 국적의 브로커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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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1) 환자(석 선장)와 끝을 같이한다는 각오로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음... 아름다운 각오로 보이는구먼. 최악[最惡]을 몰아내기위해 최선[最善]을 다한다... 모든 년넘이 지향해야 하는 삶, 살아감의 자세이겠지? ^m^ 그렇지.

 

 

촌평2) 우리 아버지도 나도 군대 다녀왔고 나라를 위해 할 의무 다했습니다. 이 환자분 잘못되면 (의사) 그만둘 각오로, 이번이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이게 정답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최선하고... 그 다음, 그 뜻은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자세이지. 그래야 내가 겸손해질 수 있지. .

 

   이송, 치료과정을 지켜봤지. 아주 훌륭했지. '마지막이란 마음' 용어는 교만이지. 내가 다해? 니가 다해? 아니지. 하늘이 하시지. 내가 니가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 마음을 정갈히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릴 때, 마음이 고요해지고, 불가항력 상황 어설픈 죄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 = 세상사 지혜.

 

   좋은 것 나쁜 것 모든 것에 감사하믄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눈깔까는 게 겸손이지. 글고, 지칠 때마다, 힘에 부칠 때마다, 눈깔 힘빼는 것 '살아감' 지혜.

 

   글고, 시골 촌부 등 누구나 얘기하듯, 군대갔다와야 사람이지. 안간못간 년넘은 사람이 아니지 = 질량닮은 대한민국의 불변진리.

 

 

 

촌평3) 총상(銃傷)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자? 1995년 아주대 의대를 졸업 ? 그랬구먼. 응급구급 무방향비행체 최저가격 구매자격은 李국종 넘에게 있지.

 

 2011.0208.1424 = 앤경낀 지집년은 이름이 없나봐? 아무튼, 내가 기사를 못봤나봐. 이름은 내가 몰라도 내 세심한 배려에 지장없지. 그 지집년, 음, 수고 많았지요. 李넘과 함께 최저가격 구매 공동자격 부여하고... 원하면 (株)항공우주  견학 과 체류비용도 지원해주는 건디... 음, 내가 왜 이런 지랄? 의료인덜 사명감 + 자부심 팽팽을 부추키려는 의도이지. 음, 지구촌 의료사명이 있는데, 정신 똑바로 박인 애덜을 찾아내는 예행연습이라고 봐도 정답.

   글고, 조선토종 년넘 그리운 베를린, 외로운 도시한티 지치지 않을려는 포석. 영양풍부 대화 나누면서, 잘익은 배추김치하고 밥이나 한끼 먹으면, 살아감의 진국... 그 자체. 

 

2011.0207.1051 = 만약, 李 넘이 설官惡大배설저능아가였다면? 당연히 단칼! 없었던 일. 대의를 그르칠 수 없기땜, 내가 그 넘의 정보가 없었기 땜 무효 = 내 맘.

 

   이와 같은 원리와 이치로, 내가 하는 지구촌 일에 설官惡大저능아가덜이 끼어들면 계약 등 모든 사업은 원천무효.

 

 예를들어, 내가 한국에 뱅기생산회사를 맡길려고 하는데, 인허가 등 설官惡大배설저능아가 끄적질이 들어간다? 상상할 수 없지. 원천무효가 정답. 계약이후 알았다? 그래도 사전 각종 조건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위계에 의한 사기로 간주, 손해배상청구 등 모든 법적조치. ㅎㅎ, 난 인생을 날로 처먹는 것덜을 혐오? 분쇄기로 갈아 버리고 싶은 강한 저주가 이미 오래전.

 

 

 

 

“아라이, 석 선장 살해 목적 총격 확인”

입력시간 2011.02.07 (13:05)  

<앵커 멘트> 사법 사상 초유의 해적 수사를 진행한 해경 특별 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선박 납치와 석해균 선장 총격 혐의 입증에 자신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현규 기자! 해적 사건 수사 결과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해적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가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혐의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석 선장의 몸에서 나온 AK 소총 탄환과 조타실 바닥의 총탄 흔적 등을 물증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한국인 선원 7명이 "청해부대의 구출작전이 시작되자, 아라이가 조타실 바닥에 엎드려 있던 석 선장에게 총을 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세 발 중 한 발은 구출 작전 과정에서 청해 부대원이 사용한 권총탄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적들은 지난달 중순 선박 납치 목적으로 결성돼 보름 동안 항해하면서 총기 조작과 사격술 등을 훈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수사본부는 선박 납치를 주도한 두목이 숨져 해적들이 삼호주얼리호를 표적 납치했는지는 규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미호 등 이전에 피랍된 우리 선박들과 해적들의 연관성을 조사했지만, 생포된 해적 5명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해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황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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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선장 폐 기능 조금씩 호전

입력시간 2011.02.07 (13:05)  

<앵커 멘트>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아 정형외과 수술 등 전체 치료 일정이 늦춰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일 인공호흡기를 다시 부착한 석해균 선장의 폐기능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오늘 오전 회진 결과, 폐에 찬 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고, 폐렴 역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공호흡기를 다시 달면서 수면 상태로 돌아갔지만, 혈압과 맥박, 혈소판 수치 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현재 석 선장의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폐렴과 폐부종을 치료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폐기능이 정상을 되찾을 때까지 적어도 2주 정도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총상으로 인한 골절부위 수술 등 정형외과 수술 일정도 애초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뇌손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뇌 CT 촬영도 미뤄졌습니다.

의료진은 현재 상황에서는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치료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임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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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탄환 1발, 실체 규명 급부상>

입력 2011.02.07 15:28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제거한 탄환 중 1발이 우리 해군의 유탄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수사 결과가 나오자 애초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던 탄환 1발의 실체 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적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애초 오만 현지 수술 때 석 선장 몸에서 제거한 탄환 2발과 국내 이송 후 수술에서 뺀 탄환 2발 등 4발을 증거물로 넘겨받을 예정이었으나 3발만 넘겨받았다.

남해해경청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오만 현지 병원에서 수술 후 탄환 2발을 보관해왔는데 옷가지 등이 담겨 있던 짐을 잃어버리면서 탄환도 함께 분실했다'는 내용의 경위서를 받았다.

그러나 7일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김충규 수사본부장이 "석 선장 몸에서 제거해 증거로 확보하고 있는 탄환 3발 중 1발이 우리 해군의 유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하면서 분실한 것으로 알려진 탄환 1발의 정체와 '정말 잃어버린 게 맞나'는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탄환 2발을 따로 보관하지 않았다면 짐을 잃어버리면서 탄환 1발만 분실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분실했다고 한 탄환도 우리 해군의 유탄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석 선장에게 치명상을 입힌 탄환이 누가 쏜 탄환이냐는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고 '잃어버린' 탄환의 실체에 따라 아라이의 선장 총격 혐의 입증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날로 해경의 1차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8일부터 수사를 맡게 된 부산지검이 분실됐다는 탄환의 정체와 정확한 분실 경위를 가려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osh9981@yna.co.kr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 선장 문병 온 삼호주얼리호 선원들

연합뉴스 | 신영근 | 입력 2011.02.07 21:39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피랍 19일만인 지난 2일 귀국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7일 밤 석해균 선장을 문병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1.2.7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 선장 추가수술 예정보다 앞당겨질 수도"(종합)

연합뉴스 | 고은지 | 입력 2011.02.08 15:00

아주대병원 "석 선장 완만한 회복세"

(수원=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에 대한 추가 수술이 예정보다 다소 앞당겨질 수 있다고 아주대병원 관계자가 8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진은 애초 이르면 2~3주 뒤 정형외과 수술을 할 예정이었지만, 골절상을 장기간 그대로 둘 경우 뼈가 잘못 굳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고려 중이다.

석 선장은 왼쪽 손목 위쪽에 개방성 분쇄골절, 오른쪽 무릎 위쪽과 왼쪽 넓적다리 위쪽에 개방성 골절 등 다발성 골절을 입은 상태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수술을 하기 전 석 선장의 폐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정형외과 수술은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호흡관을 삽입한 무의식 상태에서 진행되며 부상부위가 많아서 수차례 추가 수술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수술 후에도 통증이 심할 수 있어 일주일가량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그동안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석 선장의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과 폐부종 및 폐렴 증상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혈압과 맥박, 체온, 소변량, 혈소판 수치 등에서도 안정적인 활력징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가 오만에서 분실한 탄환 1개와 관련해 해경이 언제 조사에 나설지에 대해서 아주대병원 측은 "치료가 끝난 후가 되지 않겠느냐"며 "그러나 (해경이) 이 교수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시기를 알긴 어렵다"고 말했다.

석 선장은 지난달 21일 '
아덴만 여명작전' 중 복부 3곳과 양쪽 다리, 왼쪽 팔 등 6군데 총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석 선장 몸에 박힌 탄환 또는 피탄은 모두 4개로 이중 복부 1개는 오만 의료진이, 복부와 양쪽 다리에 박힌 3개는 아주대병원 의료진이 빼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남은 총상은 한 개의 총알이 여러 상처를 냈거나 몸을 관통했을 가능성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un@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석해균 선장, 최소 3주 후쯤 자가 호흡”

입력시간 2011.02.08 (21:59)  

<앵커 멘트> 석해균 선장 상태가 조금씩 나아진다는 참 다행스런 소식입니다.

인공호흡기를 떼려면 최소 3주 가량 걸린다니 좀 더 인내심 갖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삼호주얼리호에서 동고동락했던 선원들이 석 선장을 찾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누워있는 캡틴의 모습이 안타까워 간절히 쾌유를 기원합니다.

<녹취> 정상현(조리장) : "상관이 다치고 우리는 멀쩡하니까요.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지난 설날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뒤 석 선장은 급성호흡부전증에 빠졌습니다.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 심장에 무리가 가면서 폐에 물이 찼던 것입니다.

급격히 악화됐던 석 선장의 상태는 이틀전부터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희석(아주대병원장) : "일부 있던 폐렴과 심했던 폐렴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의료진은 최소 3주 이후에야 인공호흡기를 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장기간 인공호흡기를 유지하기 위해 목에다 관을 연결하는 기관절개술을 곧 시행합니다.

또 다음주에 팔다리에 장애가 남지 않도록 간단한 정형외과 수술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의료진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석 선장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이충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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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석선장 맞힌 총알 1발 "해군 탄환 맞다"

한국일보 | 입력 2011.02.09 00:21

檢, 해군ㆍ의료진 등 다각 조사

석해균(58) 선장 몸에서 제거된 총알 중 1발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식 결과,
청해부대 대원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석 선장 피격과 관련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검은 8일 남해해양경찰청으로부터 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을 송치 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국과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해군과 의료진에 대해 다각적인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최인호 공안부장과 검사 4명으로 짰던 기존 수사팀에 외사부 검사 4명을 추가해 모두 9명으로 수사본부를 구성, 구속수사 기간을 1차례 연장해 오는 27일까지 전방위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검찰은 당시 목격자인 우리 선원 2명과 다른 해적들 진술, 국방부로부터 전달받은 '
아덴만 여명 작전' 영상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필요하면 석 선장 피격혐의를 받고 있는 모하메드 아라이(23)와의 대질신문도 실시키로 했다.

검찰은 당시 작전에 투입된 청해부대 UDT대원들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우리 군인들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실시하고, 헬멧 영상 등 자료를 군에 요청할 것"이라며 "조사방식은 군으로부터 조사내용을 받거나 인터넷을 통한 서면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해적들의 표적 납치와 과거 우리 선박 납치 관여 여부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국제 해적단체와의 연계여부 및 배후까지 규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석 선장의 주치의가 오만 현지에서 탄환 1발을 분실한 경위도 밝혀 관련 의혹을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검찰 수사 역시 해적들이 소말리아에서 널리 쓰이는 아랍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문맹 수준이어서 '
소말리아어↔영어 혹은 아랍어↔한국어' 2단계 통역을 거쳐야 하는 데다 통역요원도 5명밖에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점식 2차장검사는 "이번에 정부가 작전을 벌여 선원을 구출하고, 해적들을 국내로 송환한 만큼 해적이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게 엄히 처벌할 수 있도록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 선장의 치료를 전담하는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정상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폐에 찬 물이 천천히 빠지는 중이고, 범발성 혈액응고이상(DIC)과 폐렴 증세 등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혈소판 수치와 혈압, 맥박, 체온, 소변량 등 활력징후들도 며칠째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문제는 2차 수술 시기다. 석 선장은 오른쪽 옆구리와 왼쪽 손목 위, 오른쪽 무릎과 왼쪽 허벅지 쪽에 다발성 골절을 입었고, 상처 부위는 노출된 상태다. 당초 의료진은 2,3주 뒤 정형외과 수술을 계획했지만 오래 둘 경우 뼈가 잘못 굳을 수도 있어 수술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정형외과 수술은
인공호흡기와 기관지 호흡관을 삽입한 무의식 상태에서 진행되고, 부상 부위가 많아 수술은 수 차례 이어지게 된다. 병원 관계자는 "정형외과 수술은 폐 기능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와야 가능하다"며 "통증이 심할 수 있어 수술 뒤에도 일주일 정도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원=김창훈기자 chkim@hk.co.kr 부산=강성명기자 smkang@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 선장 몸에서 나온 해군 탄환

입력 2011.02.09 19:55

(부산=연합뉴스)=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해군 탄환. 벽면이나 바닥에 맞고 튕긴 뒤 석 선장 몸에 들어가는 바람에 심하게 휜 흔적이 뚜렷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탄으로 판단했다. < < 지방기사 참고, 부산지검 제공 > > 연합뉴스 | 민영규 | 2011.2.9

youngkyu@yna.co.kr (끝)

 

 

석해균 선장, 오늘 정형외과 수술 받아

입력시간 2011.02.11 (16:46)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오늘 복부 봉합과 개방형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오후 1시50분까지 석 선장의 복부 3곳과 골절된 팔과 다리 3곳에 대해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수술은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했습니다.

현재 석 선장의 상태는 혈압과 맥박 등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며 석 선장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수술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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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석 선장 수면제 줄여나갈 것"

노컷뉴스 | 입력 2011.02.12 13:09

[CBS사회부 조혜령 기자]

11일 오전 골절된 팔다리와 복부 봉합 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에 대해 의료진이 수면제 투입량을 점차 줄여나가기로 했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석 선장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점차 수면제 투입량을 줄여 다음주쯤에는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석 선장은 수술 부위에서 염증과 출혈이 보이지 않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폐부종과 폐렴 등은 아직까지 호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합병증 등의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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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선장 왼팔 기능 회복 여부 확답 어려워"

입력 2011.02.14 09:49 | 수정 2011.02.14 09:53

아주대병원 "왼팔뼈 4~5조각..기능 살리려 노력 중"

(수원=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이 가장 심한 골절상을 입은 왼팔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확답하기 어렵다고 아주대병원이 14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석 선장은 지난달 21일 '
아덴만 여명작전' 중 피격당해 왼쪽 손목에 개방성 분쇄골절, 오른쪽 무릎 위쪽과 왼쪽 넓적다리 위쪽에 개방성 골절을 입었다.

병원은 지난달 30일 석 선장 국내 이송 직후 왼쪽 옆구리부터 허벅지에 이르는 광범위한 염증 괴사 부위와 고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지난 11일 복부 3곳에 대한 복벽재건수술 함께 골절부위에 대한 정형외과 수술을 했다.

이중 양 다리는 이번이 첫 수술이고, 오만에서 현지 의료진이 일차적으로 응급수술 진행한 왼쪽 손목은 두번째다.

병원 관계자는 "개방성 분쇄골절을 입은 왼쪽 팔은 뼈가 4~5개 조각으로 부러졌을 만큼 부상 정도가 가장 심하다"며 "초기 대응을 잘못했더라면 절단했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서진 뼈가 제 모양을 갖추려면 몇 번의 수술이 더 필요하고, 손 기능은 정교하기 때문에 수술 후 기능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지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정형외과 의료진이 석 선장의 팔.다리 기능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벌써 팔을 쓴다 못쓴다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아주대병원에서 2차 수술을 마친 석 선장은 안정적인 활력징후를 보이고 있다.

아주대병원 측은 석 선장의 폐 기능을 비롯해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이르면 이번 주 중 의식을 회복시킬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석 선장이 기관지 절개술을 받았기 때문에 의식을 회복해도 당장 말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형외과 수술을 비롯해 추가 수술을 수차례 더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석 선장이 완전히 회복하기까진 몇 달이 더 걸릴지 모른다"고 말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주대병원 “석 선장 의식 회복 단계 재시도”

입력시간 2011.02.15 (16:41)

지난 11일 정형외과 수술을 마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이번 주 내 의식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석 선장의 의식을 깨워 수술한 부위의 회복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수면제 투여량을 서서히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석 선장이 수술 후 폐기능이 저하돼 있긴 하지만 이는 수술 후의 일반적 현상이라며 석 선장의 폐부종과 폐렴 증상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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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의식회복 신중히 시도"<아주대병원>

연합뉴스 | 강창구 | 입력 2011.02.20 14:04 | 수정 2011.02.20 14:28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지난 11일 국내 이송후 2번째 대수술을 받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상태가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진은 석 선장의 의식회복을 신중히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20일 "수술 후 다소 저하됐던 석 선장의 폐 기능을 비롯해 다른 기능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1차 수술후인 지난 3일 의식을 회복했다 하루도 안돼 급격히 호흡곤란증세를 일으킨 전례가 있어 무리하지 않고 신중히 의식회복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의료진은 인공호흡기를 제거해도 폐부종(폐에 물이차는 증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자가호흡을 유도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통상 수술후 1~2주 사이에 의식회복을 시도하지만 석 선장의 경우 상태를 봐가며 시기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 선장은 현재 기관지에 호흡관을 달아 무의식상태에서 수면제와 함께 각종 치료약을 투여받고 있으며 혈압과 맥박, 소변량 등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활력 징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병원 측은 지난 3일 석 선장의 인공호흡기를 뗐다 다음날 새벽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18시간 만에 다시 호흡기를 부착한 바 있다.

한편 병원측은 석 선장이 의식을 회복하면 보여주기 위해 태극기와 해군기를 병실에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 선장은 지난 3일 의식을 회복했을 당시 병실에 붙여놓은 해군마크를 보고 "나는 해군(출신)"이라고 말했고 주치의인 이국종 교수도 "나도 해군 군의관 출신"이라고 답하는 등 서로 '해군'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의식회복과정에서 해군깃발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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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 몸 속 아군 탄환 2발로 확인…치명상은 해적 쏜 총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2011.02.25 13:55 | 수정 2011.02.25 16:12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치명상을 입힌 총알은 해적들이 쏜 총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당초 네티즌들이 추정했던 것처럼 해당 AK소총의 총알은 석 선장의 몸에 남아있지 않고 관통했다. 아군의 총알은 경찰에서 발표한 한 발 외에 한 발이 더 있어 2발이 유탄 형태로 석 선장의 몸에 박힌 것으로 파악됐다.

삼호주얼리호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25일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부산지검 정점식 2차장 검사는 "삼호주얼리호 해적 가운데 일부가 삼호드림호 납치에도 관여했음을 확인했다"며 아라이 등 생포된 해적 5명을 해상강도 살인미수와 인질강도살인미수 등 6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 2차장 검사는 또 "삼호드림호 선원들을 소환해 범인 식별절차를 진행한 결과, 삼호드림호 선원 일부로부터 '피랍 또는 억류과정에 삼호주얼리호 해적 4~5명을 본 것으로 기억한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정 2차장 검사는 "삼호드림호와 삼호주얼리호의 위성통화 내역을 분석해 공통 발신 전화번호 12개를 추출했다"며 "관련 해적들의 구체적인 행위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 디지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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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회복' 석해균 선장 앞으로 어떤 치료받나>

연합뉴스 | 이우성 | 입력 2011.02.28 11:34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8일 스스로 호흡하는 등 의식을 확연하게 회복함에 따라 앞으로 골절 부위 접합수술을 받은 왼쪽 팔과 양다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의식이 돌아온 석 선장에게 우선 피격으로 분쇄골절 등을 입은 왼쪽 손목과 양다리를 움직여보도록 하면서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찾을 수 있는지 우선 확인할 예정이다.

여러 조각으로 분쇄된 왼쪽 손목 등 애초 골절됐던 부위의 상처가 심해 의식이 돌아온 석 선장이 팔과 양다리를 움직이는데 불편을 호소할 경우 이에 따른 세밀한 외과 수술을 추가로 진행하며 기능을 되찾도록 하는 처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석 선장은 지난 11일 받은 기관지절개 수술로 목에 호흡관을 삽관한 상태여서 말을 자유롭게 하지 못함에 따라 몸 상태를 봐가며 기관지 절개부위에 대한 봉합 수술도 하게 된다.

또 가족을 알아보고 지난 일을 떠올리는 등 정상적인 뇌기능을 보이고 있지만 석 선장의 정확한 뇌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신경외과에서 뇌CT 촬영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일반외과와 정형외과, 외상외과, 성형외과 등 10여개과 20여명의 전담 의료진이 계속 비상대기 중이다.

그러나 여러 부위에 상처를 입은 중증외상환자인 석 선장은 갑자기 상태가 악화될 수 있고 합병증 발병 여부도 완전히 안심할 수 없어 긴장의 끊은 끈을 놓을 수 없다.

부상부위가 아물고 재활과정을 거쳐 의료진이 판단하는 신체 기능 회복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병원 측도 치료가 끝나는 시점에 대해선 대략적인 언급조차 꺼리고 있다.

앞서 석 선장은 오만 현지 병원에서 총상에 의해 여러 조각으로 분쇄된 왼쪽 팔뼈와 대장 및 간 파열 부위를 치료하고 몸에 박힌 총알 2개를 제거하는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어 국내로 이송된 뒤 복부 총상 부위와 오른쪽 겨드랑이부터 허벅지에 이르는 광범위한 괴사조직과 고름, 남은 총알 2개를 제거하고 개방된 복부 봉합 및 골절된 팔과 양다리에 대한 접합하는 등의 수술을 두 차례 더 받았다. gaonnuri@yna.co.kr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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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석해균 선장

연합뉴스 | 신영근 | 입력 2011.02.28 16:28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과 만나고 있다. 2011.2.28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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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심경고백,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3.01 09:20

"사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줄 알았다면 아마 중압감 때문에 오만으로 떠나지 못했을 겁니다"

아덴만 여명 작전 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58)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그동안 겪어온 마음 고생을 일부 털어놨다.

▶환자를 살려야 했다. 주저할 시간이 없었다.


석 선장의 주치의로 치료를 맡게 되면서 언론과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아온 이 교수. 하지만 그 관심은 때론 지나친 부담감으로 이 교수를 압박하기도 했다. 28일 석 선장이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면서 이 교수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교수는 지난 1월 25일 오만으로 급파됐다. 그는 "전날 밤 11시에 연락을 받았다. 6군데의 총상을 입고 극도로 위험한 상황의 환자가 있다는 연락이었다. 피검사 수치를 보니 상태가 굉장히 안좋더라. 환자를 빨리 치료하거나 한국으로 모셔와야겠다는 생각에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이 교수의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교수는 "연락을 받고 원장님에게만 오만으로 출국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다음날 아침 일정을 마친후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이미 언론사들이 취재를 와있더라"고 회상했다.

이 교수는 25일 오만으로 파견돼 현지 의료진과 함께 파열된 내부 장기를 치료하는 등 2시간여에 걸친 2차 수술을 진행, 몸에 박힌 총탄 한개를 추가로 제거했다. 수면제와 안정제 투약으로 피격 후 계속 수면상태에 있던 석 선장은 두 차례 수술 후 혈역학적으로 다소 안정됨에 따라 구출 8일 만에 에어앰뷸런스를 이용해 한국으로 이송키로 결정됐다.

▶석 선장 이용해 마케팅한다는 오해, 마음 아팠다


석 선장 치료를 맡으면서 이 교수는 뜻하지 않은 오해도 많이 받았다. 이 교수는 "오만에 간 배경이나 에어앰뷸런스를 이용해 국내로 선장님을 모셔온 일 등에 관련해 자꾸 뒷 이야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다. 어떤 분들은 우리가 선장님을 병원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이야기도 하더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석 선장 몸에서 발견된 총탄 중 한개를 분실한 것과 관련해 이 교수는 취재진의 질문을 꺼리는 등 불편한 심정을 내비춰왔다. 이에 대해 유희석 병원장은 "에어앰뷸런스를 마련하고 환자의 상태를 돌보는 등 당시 상황이 매우 정신이 없었다. 이 교수는 자신의짐을 잃어버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석 선장 정말 훌륭한 분, 의식 회복돼 기뻐


이 교수는 석 선장의 의식이 회복된 것과 관련해 "선장님은 대단하신 분이다. 치료를 하는 동안 내가 정말 훌륭한 분을 치료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왔다. 주변 분들과 선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피랍 당시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는지 놀랍다. 이렇게 훌륭한 분을 가까이서 치료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식이 회복된 석 선장은 이번 주말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질 예정이다. 병원 측은 팔 다리 등 3군데 골절 부위의 상태에 따라 정형외과 추가 수술 및 재활치료를 할 계획이다. 정형외과 치료가 시작됨에 따라 석 선장의 주치의는 이국종 교수가 아닌 정형외과 한경진 교수가 맡게 될 예정이다.

< 박수진 기자@ssujin84 >

sjp10@heraldm.com

▶ 석 선장, "해적에게 죽일거면 죽이라고 말했었다"
▶ < 포토뉴스 > "여보, 고맙소!"
▶ < 포토뉴스 > 웃음짓는 석선장
▶ < 포토뉴스 > "살았습니다!"
▶ 석해균 선장 의식 완전 회복...첫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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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0) 2011.0301.2356 = 사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줄 알았다면 아마 중압감 때문에 오만 ? 그렇지. 오만했지. 교만했지. 진인사대천명인데, 돌선장 숟가락 내던지면, 너도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교만했으니... 중압감에 안시달리면 짐승이지. 李넘아,  너도 군대갔다와서 알겠지만, 항상, 부리조심하고... 특히 주둥부리...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명심해요.  최악을 몰아내는 최선... 그리고... 진인사대천명...

 

촌평1) 내가 안보는 것같았어도, 틈틈이 지켜봤어요. 국종은 별종답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주 훌륭했어요. 별종 = 총부상 국내 최고수 = 국쫑.

 

촌평2) 그래서, 내가 약속한 응급구급 무방향비행체. 내가 바빠서 잊을지도 모르니, 내 성공소식 접하게 되면, 즉시, 편지 띄우시게. 본인이 나서기 곤란하면, 제3자 시켜요. 그러기도 싫으면 가만있던가. 내가 어느 날, 기억나겠지. 왜? 난 대가리가 일반과 틀리니께.

 

촌평3) 그리고 너와 함께 돌선장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그년있지요. 이름은 몰라요. 그뇬과 함께 (주)항공우주 초청장 받고... 최저가격? 인사를 예바르게 잘하는 등 그 날 내 기분이 좋으면 10원. 기분이 그저 그러면 100억. 싸게 부른 가격이지. 아무리 병원용, 공익이라도, 250억은 받아야 하니께. 크기? 8인승 = 조종사부조종사 의료 환자 등...

 

촌평4) 아무튼, 잘했어요. 훌륭했어요. 돌선장...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다음부터는 개기지 말고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하는 게... 6번씩이나 뜨거운 대접 안받는 지름길. 가족을 위해 좋을 듯. 용기와 만용... 용기는 너를 살리지만, 석두, 돌닮은 만용은 말뒷발굽에 채입니다. 눈탱밤탱.

 

돌선장, 니가 당장 해야할 일? 해적소굴 지나는 배덜 완전무장 요구하시오.

 

 

촌평5) 나만의 정신 세계에서, 너와 나, 니, 넘, 년뇬, 돌... 모든 용어는 내 세계의 공용 존칭어 이니, 기분 나뻐하면 홧병 등 니 손해 ~~ 그래도 기분이 나쁘다면? 눈깔깔어!

 

촌평6) 2011.0302.1424 = 돌선장, 회 생각이 간절한 모냥이오? 날로 처먹는 거 좋아하지마세요. 건희 등 삼성애덜, 현다이 몽9 등 미국애덜처럼 이 짧은 하루살이급 인생에 오점을 남기면 되겠소? 안되겠지.설官惡대배설저능아가덜날로 처먹는 것을 즐기는 것덜은 내가 많이 싫어합니다. 어렵겠지만, 식습관 개벽이 필요하든 말든...

 

촌평7) ^m^ 모든 것에 감사하며  ♡ ^m^  좋은 일이 성취되며  ♬♪ ˘m^ 기쁨이 넘치는 하루 ~~  ♧♧♧♧ 항상,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