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완벽 보존 비밀은 ‘초주지’

입력시간 2011.04.15 (22:06)  

<앵커 멘트> 145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가 '기록문화의 백미'라고 불릴 만큼 높이 평가되는 이유, 과연 뭘까요?

우리 조상이 쏟아부은 놀라운 과학 기술과 장인 정신이 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 1993년 한국을 찾은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외규장각 의궤 한 권을 돌려주며 이런 말을 건넵니다.

<녹취> 미테랑(전 프랑스 대통령) : "정말 저희 국립도서관에서 아주 잘 보관한 것 같습니다. 전혀 변질이 안 된 것 같습니다."

보존 상태가 워낙 좋아 "역시 프랑스는 문화대국답다"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백50년이 흐른 지금도 보존 상태가 온전한 진짜 비결, 바로 의궤에 사용된 최고급 한지 '초주지'에 있었습니다.

한지 제조의 최종 단계인 종이 두드리기에서 일반 한지와 초주지가 결정되는데, 육안으로 보면 초주지가 일반한지보다 더 두껍고, 현미경으로 봐도 그 조직이 훨씬 더 치밀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먹을 그어도 일반 한지와 달리 번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신병주(교수) : "이런 우수성 때문에 오랫동안, 정말 100여 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도 그 원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초주지라는 한지에 있었다."

최고급 종이에 붉은 선을 긋고 그 안에 정성스런 글씨와 정교한 그림, 화려한 색깔을 입힌 외규장각 의궤.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물론 그 자체로 세계 최고의 예술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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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2011.0416.0246 = 고철 팔아먹을려고 내놨던 비장의 무기?였지. 고 딱 1개 수주하려고... 프랑스 사서? 그 년이 울고불고 지랄하는 바람에... 다된 밥에 재뿌렸지. 싹아지 없는 뇬!!

 

  남의 것 강탈한 거 가지고 왜 그렇게 울었는지... 꼭, 그럴 필요가 왜 있었는지, 매우 궁금해요. 지금 그뇬은 뭐하고 자빠졌나...

   기습 울부짖기 등 돌발변수 대비해야? 또 이 뇬이나, 다른 어떤 년이 울부짖으며, 이내  바닥에 드러누어 팔다리 '쭉쭉' 뻗어가며 땡깡 부릴 지 모르지. 음...

 

 

  촌평1) 으음... (날바닥에 물뿌리면? 소용없어... 진자리 마른자리 안가리는 뇬덜? / 삐죽 유리파편을 깔아 버려? 압정압핀을 깔어?) 음.. 응? 알고 있요.   반환 끄적질 어기면, 지분이 자동회수되는 계약을 꼭! 꼭! 챙겨야겠지? ^m^ 능구렁이 담탈지 모르니... 담장에 날카로운 유리조각 설치하고... 유비무환이니께, 당연하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