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 항공우주

 

 

'달에 기지를..' 다시 불 붙는 달 탐사 경쟁

한겨레 | 입력 2013.09.19 15:10 | 수정 2013.09.19 18:00

 

[한겨레]30여년만에 다시 잇단 탐사 추진

2020년대엔 달 기지 건설 목표

8월 한가위,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날이다. 정월 대보름날까지 합쳐봐도 요즘 도시인들은 1년에 몇번이나 하늘을 쳐다볼까. 그 하늘 한가운데, 지구에서 38만4400㎞ 떨어져 있는 우주공간에 달이 있다. 오늘 밤 보름달을 바라볼 때는 달 앞에 혹시 뭔가 어른거리는 게 없는지 다시 한번 눈을 크게 떠보자. 대보름달 구경이 임박한 지금 우리 머리 위 하늘에서는 이달 초 미국이 쏘아올린 달 무인탐사선 '라디'(LADEE=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가 달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달 대기층과 먼지의 비밀을 알아내라는 임무를 맡은 라디는 지난 6일 오후 11시27분(표준시 7일 오전 3시27분) 미 버지니아주 월롭스비행기지에서 발사됐다.

라디는 한달여간의 긴 여행을 한 뒤 10월6일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그 뒤에는 100일간 달의 대기층과 표면을 탐사한다. 라디의 주 임무는 달 주변을 감싸고 있는 얇은 가스층(표면 경계 외기권)의 화학 성분과 먼지 입자를 분석하는 것. 첫 40일 동안은 달 표면 250㎞ 상공에서 선회하다가 이후 20∼60㎞까지 고도를 낮춰 조사를 벌인 뒤 달 표면으로 떨어져 안식에 들어간다. 무게 383킬로그램으로 소형 자동차 정도인 라디의 추진 동력은 태양열과 리튬 배터리다.

19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사그라들었던 달 탐사 경쟁에 요즘 다시 불이 붙고 있다. 과거 1970년대의 달 탐사 경쟁이 인류의 달 착륙과 귀환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이번엔 달 기지 건설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우주 선진국들은 2020년대에 달 기지를 건설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미국은 2020~2025년 사이에 달 기지를 세운 뒤, 이를 전진기지로 삼아 2030년에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겠다는 구상이다. 오랜 기간 정체했던 미국의 달 탐사는 지난 2004년 조지 부시(아들) 미국 대통령이 달 탐사를 재개하고 달에 영구 기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우주개발 구상을 밝히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집권 초기 금융위기의 여파로 한때 계획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2014년 발사할 계획이었던 라디를 올해 앞당겨 발사하는 등 다시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NSA)이 쏘아올린 라디는 미국 달 기지 건설 프로젝트의 전초병인 셈이다.

중국, 올해 안에 무인 달 착륙선 창어3호 발사

미국 외에 최근 들어 달 탐사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의 우주개발 계획은 국력 과시를 겸하고 있어 매우 공세적이다. 중국은 오는 12월 드디어 달 착륙 탐사선 '창어(嫦娥) 3호'를 쏘아올릴 계획에 부풀어 있다. 무인 탐사선이기는 하지만 달 착륙으로는 미국, 소련에 이은 세계 3번째이다. 햇수로는 1976년 소련의 무인탐사선 루나 24호 이후 37년만이다. 창어 3호는 달에 착륙해 각종 과학 탐사와 관측 임무를 실시한다. 앞서 중국은 2007년과 2010년 각각 창어 1, 2호를 달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 역시 오는 2020년대엔 우주인을 달에 보낼 계획이다. 창어는 중국 설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의 이름이다.

2007년에 달 탐사 위성 '가구야' (셀레나) 발사에 성공한 일본은 2018년 안에 '가구야 2호'를 쏘아올린다는 계획이다. '가구야 2호'는 2020년대 달 기지 건설에 필요한 주변 정보들을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 가구야 역시 달과 관련한 일본 전래동화에 나오는 공주 이름이다.

인도, 러시아와 함께 달 착륙선 발사 공동추진
한국, 2020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로 일정 수정중


2008년 달 궤도 위성 '
찬드라얀 1호' 발사에 성공한 인도는 애초 올해 안에 무인 달 착륙선 '찬드라얀 2호'를 달에 보낼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2016년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찬드라얀 1호는 1년만에 통신 두절되었지만 달에서 물을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러시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찬드라얀 2호는 달 궤도기 외에도 달착륙선과 달표면 탐사차량으로 구성된다. 궤도기는 인도가, 달착륙선과 로봇탐사차량은 러시아가 맡고 있다. 찬드라얀은 달여행이라는 뜻인데, 인도 역시 2020년대엔 유인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러시아도 과거 소련 시절보단 힘이 떨어졌지만 다시 달 탐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5년과 2017년에 무인 달 착륙선을, 2020년엔 귀환선을 각각 보내겠다는 구상을 지난해에 밝힌 바 있다.

한국은 어떨까. 한국은 2011년 수립한 제2차 우주개발 진흥계획에 따라 달 궤도위성은 2023년, 착륙선은 2025년까지 개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자 "2020년까지 달에 태극기가 펄럭이도록 하겠다"면서 일정을 당기고 있는 중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 등과의 협력을 통해 2017년 시험용 궤도선을 발사하고, 2020년 본 궤도선과 무인 착륙선을 자력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당장의 관건은 천문학적인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다.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놔두고 성공 가능성이나 효과를 장담할 수 없는 달 탐사에 거액을 쏟아붓는 데 대해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소련, 최초 위성·우주인으로 기선 제압
미국,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로 역전


달 탐사로 상징되는 우주 개발 경쟁은 1950년대부터 시작됐다. 처음 주도권을 쥔 것은 옛 소련이었다. 소련은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2년 뒤에는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켰다. 이는 당시 소련과 체제 경쟁을 벌이던 미국의 자존심에 불을 질렀다.

미국은 다음해인 1958년 항공우주국(NASA)를 설립해 소련 추월에 온힘을 다했다. 인간 달 착륙만큼은 소련에지지 않기로 한 소망은 결국 1969년 7월20일 우주인을 태운 아폴로 11호를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시킴으로써 이루어졌다. 최초의 인공위성, 최초의 우주인은 소련에 내줬지만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더 큰 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머쥔 것이다.

이후 1972년 아폴로 17호에 이르기까지 6차례에 걸쳐 12명의 미국 우주인이 달 표면을 밟았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던 달 탐사는 국가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로 인해 얻는 경제적 효과는 거의 없었다. 과학적 발견에서도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그로 인해 관심이 시들어지면서 이후 달 탐사는 오랫동안 추진 동력을 잃어버렸다.

광물 등 자원 확보와 화성탐사 전진기지 기대

30여년만에 다시 활력을 찾은 달 탐사. 우주 선진국들은 국력이나 자존심 같은 차원을 벗어나 좀더 구체적인 계산서를 들고 있다. 한쪽엔 우선 달에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핵융합 원료 헬륨3 등의 희귀광물을 확보할 경우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 2007년 중국 '창어(嫦娥) 1호'의 임무도 광물 원소 14종을 찾는 것이었고, 2008년 인도 '찬드라얀 1호'의 임무는 헬륨3을 찾는 것이었다.

또 한쪽엔
무중력 상태인 달을 화성 탐사를 위한 중간기지로 사용할 경우 향후 우주탐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 특히 인도의 '찬드라얀 1호'가 2009년 달의 극지에 얼음 형태의 물이 대량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달 기지 프로젝트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위성 수요가 급증하면서 위성 기술 과시를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한 계산도 들어 있다.

계획대로라면 불과 10여년 후, 우리는 굳이 달에 가지 않더라도 달 기지에 있는 카메라 장치를 통해 안방에서 달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실물을 보듯이 생생하게. 2013년 한가위 보름달을 기대하며 해본 작은 상상이다.

(출처:
위키피디아. 2013년 이후 일정은 계획 변경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1957년 10월 4일 - 소련 스푸트니크 1호 발사. 세계 최초 인공위성

1958년 1월 31일 - 미국 최초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 발사

1959년 1월 2일 - 소련 루나 1호 달 궤도 진입에 성공. 세계 최초의 달 탐사선. 1958년부터 발사한 미국의 달 탐사선 파이어니어는 계속 실패함. 미국이 이를 계기로 분발.

1961년 4월 소련
보스토크 1호 발사. 세계 최초의 유인 우주선. 유리 가가린 탑승. 108분간 지구를 일주하고 귀환.

1961년 5월 5일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프리덤 7호 발사. 앨런 셰퍼드 중사

1966년 2월 - 소련 무인 달 탐사선 루나 9호가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 달 뒷면 사진을 찍는 데 성공

1969년 7월 20일 - 미국 아폴로 11호 달착륙. 세계최초 달착륙. 착륙지점:
고요의 바다

1969년 11월 19일 -미국 아폴로 12호 달착륙. 세계 2번째 달착륙

1971년 2월 5일 - 미국 아폴로 14호 달착륙. 세계 3번째 달착륙

1971년 7월 30일 - 미국 아폴로 15호 달착륙. 세계 4번째 달착륙

1972년 4월 21일 - 미국 아폴로 16호 달착륙. 세계 5번째 달착륙

1972년 12월 11일 - 미국 아폴로 17호 달착륙. 세계 6번째 달착륙. 2007년 현재 마지막 달착륙 기록.

1990년 1월 24일 - 일본 최초의 달 탐사선 히텐 발사. 세계 3번째 달 탐사선 발사

1998년 11월 20일 - 러시아 국제우주정거장의 첫 모듈 자르야 발사. 16개국이 연합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우주개발 프로젝트인 달 전초기지,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시작

2007년 9월 13일 - 일본 달 탐사선
셀레네 (탐사선) 발사. 2007년 시점에서 아폴로 계획 이후 인류 최대의 달 탐사를 실시했다.

2007년 10월 24일 - 중국 최초의 달 탐사선 창어 1호 발사 창어공정 1단계 사업. 세계 4번째 달 탐사선 발사

2008년 4월 - 인도 최초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1호 발사. 세계 5번째 달 탐사선 발사. 헬륨3 자원탐사.

2010년 - 16개국이 연합한, 달 개척 전초기지인 국제우주정거장 완공

2013년 1월 30일 -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 로켓 발사 성공 KSLV-I

2014년 - 미국 차세대 유인 우주선 오리온 (우주선) 지구궤도 유인비행

2015년 - 대한민국 실용위성 로켓 발사 KSLV-II

2016년 - 일본 로봇탑재 탐사선 달 착륙

2017년 - 중국 유인 우주왕복선 개발.

2018년 - 미국 오리온 우주왕복선의 달착륙선(LSAM, Lunar Surface Access Module) 시험비행 완료.

2019년 - 미국 우주인이 오리온 (우주선)(CEV)을 통해 달에 착륙. 달기지 건설 시작. 한 번에 6개월 체류. 계획이 2020년으로 늦춰졌다.

2020년 - 16개국이 연합하여 건설한 달 개척 전초기지인 국제우주정거장 수명 종료

2020년 - 중국 유인 유인 달 착륙선 발사.

2020년 - 인도 유인 우주선 달착륙

2020년 - 대한민국 달 궤도선 발사

2020년 - 미국 달에 영구기지 건설. 국제우주정거장과 같이 10여개 국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 미국 일본
유럽연합(11개국) 한국의 14개국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

2024년 - 미국 달에 인간 상주

2025년 - 러시아 유인 우주선 달착륙

2025년 - 대한민국 달 착륙선 발사

2025년 - 일본 달에 유인 우주기지 건설

2027년 - 러시아 우주인 달 파견

2028년 - 러시아 달에 유인 우주기지 건설

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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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신발·침대..실생활 곳곳에 숨은 '우주 기술'

SBS | 한승환 기자 | 입력 2013.09.28 21:12 | 수정 2013.09.28 22:10

 

 

<앵커>

우주 기술은 최근 화성에서 물을 찾아낼 만큼 발전했습니다. 극한의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이런 우주 기술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 실생활에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선이 발사되는 순간, 비행사들은 몸무게의 4배 정도의 압력을 받습니다.

이 때문에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비행사들의 허리를 보호하기 위한 신소재를 개발해 비행선 의자를 만들었는데, 이 소재가 침대 매트리스에 사용됐습니다.

누르는 힘을 몸으로 되돌려보내지 않고 소재가 흡수해 골고루 분산시키는 원리입니다.

[주종규/매트리스 업체 한국법인 대표 : 어느 일부분에 특별히 압력이 가중되게 되면 특히 척추 같은 부분에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몸이 받는 압력이 사실은 제로가 된다는 겁니다.]

우주 기술과 줄기세포 기술이 만나 화장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 미생물이 무중력 상태에서 더 잘 배양된다는 우주 실험 결과를 이용한 겁니다.

[김영삼/화장품 업체 선임연구원 : 화장품 원료가 되는 이 세포는, 중력 상태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물질이 선택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우주복 특수섬유는 아웃도어 의류나 신발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주를 향한 도전에서 출발한 기술들이 우리네 생활 속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는 겁니다.

(영상취재 :
노인식, 영상편집 : 김종미)
한승환 기자hsh1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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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무선조종비행기

2013-11-20

MBC Home > 톡톡영상 > 이슈 톡

 

최근 스위스 모형항공기경진대회에 등장한 초대형 무선조종비행기의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총 길이 4.6m, 무게 68kg에 달하는 이 비행기는 실제 존재하는 싱가포르 에어라인항공의 에어버스 A380 여객기를
1:14 비율로 축소 제작한 것인데요.


제작비 3천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0만 원을 들여 스위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영상 속 이 무선조종비행기는 ‘위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이륙해 한 마리 새처럼 자유자재로 하늘을 누빈 후 착륙까지 멋지게 성공합니다.

이륙과 착륙 등 모든 과정이 실제 여객기가 비행하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A-380 여객기 외에도 CH-53 헬리콥터, A-10 전투기 등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형항공기의 매력을 톡톡영상에서 감상해보세요!

인터넷뉴스부

촌평) 2013.1121.1246 = 훌륭해요 ~~  ^^

촌평1) 2013.1121.1250 = 모형항공기경진대회 ? 흠...

 

촌평2) 2013.1121.2111 = 모형이라...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하루였다.

  ㅎㅎ, 결정했다. 처녀비행... 1:1 축척 무인기(nXva), 1:14 축척 모형 무인기 시리즈, 상상초월 양력이 돋보이는 1톤 적재 무인기, 1:1 축척 1톤 화물 무인기(nXvac1) 로 하기로 했다.

 

사람이 안타는 이유? 안전이 중요하다.  

 

   유사이래, 지구에 없던 새로운 비행체 원리와 구조이기 때문에, 사람이 타면, 지구촌 이넘저년 등 많은 의심과 우려가 부담된다.

 

   나와 조종사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 내가 탑승 기피하면, 너도  탑승 기피가 정답.

 

   인류최초 nXva, nXvac 1:x 축척 무인기 시험비행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내려지면, 인류최초 Xva, Xvac 1:1 축척 유인기 처녀비행 을 실시하겠다.

 

    모형항공기경진대회 ... 모형항공기경진대회를 누가 주관하나? 모형항공기 취미활동을 보장? 적극 지원할 때니, 손이 야무지고 똘똘한 애덜 좀 베를린 강=항공우주로 보내 달라고... ^^

 

 

"우주관광선에 중국인 탑승은 금지될 듯"<英紙>

연합뉴스 | 입력 2014.01.26 22:29

 

안보관련 핵심기술 적대국 유출 금지 규정 때문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세계 최초의 민항우주선 관광이 실현되더라도 중국인 관광객의 탑승은 금지된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민항우주선을 이용한 우주관광 상품을 선보일 버진갤럭틱은 안보관련 핵심기술의 적대국 유출을 금지하는 미국 정부의 규제에 묶여 중국 관광객의 예약신청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미국에서 추진하는 민항우주선 사업은 우주개발 분야의 첨단 로켓 엔진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안보 규정을 적용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버진갤럭틱 스페이스십 상용화를 앞두고 중국인 사전예약자가 몰리고 있지만 중국 여권 소지자의 신청은 반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측은 홍콩 여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탑승예약을 받고 있으며 중국인에 대한 탑승 규제 완화 방안을 미국 규제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버진갤럭틱은 올해 하반기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갤럭틱 스페이스십을 발사해 민항 우주선을 이용한 우주관광 시대를 열 계획이다.

승객 정원 6명의 우주여행선은 수송기에 실려 14㎞ 상공에 도달한 다음 자체 동력을 가동해 성층권 밖 궤도에 진입한다.

2시간 정도 지구 상공 100㎞ 궤도를 비행하는 우주관광 상품의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1천600만원)로 사전 신청자는 600여 명에 이른다고 버진갤럭틱은 밝혔다.

thki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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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상 우주쓰레기에 대한 경고

전자신문 | 이재구 | 입력 2015.12.29. 11:56 | 수정 2015.12.29. 13:14

현재 지구궤도상에는 50만개 이상의 인공적인 우주쓰레기가 돌고 있다. 날로 늘어가는 쓰레기를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인간의 우주여행까지 위협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는 항상 이렇게 쓰레기로 뒤덮여 있지는 않았다.

이 엄청난 우주쓰레기는 인간이 1957년 10월 4일 스푸트니크위성을 쏘아올리기 전까지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7일 지구 궤도상의 심각한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1분짜리 동영상을 소개했다.

스튜어트 그레이 런던칼리지대학 강사와 우주측지학 및 항법연구소가 함께 만든 이 동영상은 우주쓰레기가 어떻게 증가돼 왔는지를 자세히 보여준다.

 

지난 1957년 스푸트니크호가 처음 쏘아올려졌을 때부터 아폴로11호가 달에 갔을때, 그리고 1991년의 지구쓰레기의 증가세. 사진=유튜브 스튜어트 그레이

 

2015년 현재 지구위를 돌고 있는 우주쓰레기. 사진=유튜브 스튜어트 그레이

 

당연한 얘기지만 우주쓰레기는 이를 발생시킨 국가들이 치우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인공위성 발사국들은 고장난 인공위성을 지구로 되가져 오는 대신 우주에 남겨둔다. 하지만 이렇게 남은 우주쓰레기들은 운석과 부딪치거나 다른 인간이 만든 우주비행체의 파편과 부딪치게 된다. 이들의 속도는 시속 2만7천358km에 이를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인공위성 등은 이들 우주쓰레기와 단 한번만 충돌해도 파괴돼 수백 개의 작은 파편으로 우주에 남게 된다. 이는 문제를 더욱더 악화시킨다.

이같은 충돌 이후 생겨난 우주쓰레기는 우주로 날아가 버리는 게 아니다. 오히려 지구의 중력이 이들을 지구 근처 궤도로 잡아 끌게 된다. 그 결과 우주여행선이 우주로 가는 길을 쓰레기로 채우게 된다. 이는 충돌위험을 엄청나게 크게 만들면서 아무도 우주로 가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마치 군인들에게 지뢰밭을 지나 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

지난 20년간 나사 궤도파편 프로그램청(Debris Program Office)을 책임져 온 도널드 케슬러는 지난 2013년 “이 문제를 푸는 유일한 방법은 궤도상에 있는 더 큰 물체를 되가져 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슬러는 지난 9월 “만일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뭔가 하려한다면 우리는 더 빨리 할 수 있다...우리는 임계 밀도(critical density)로 부르는 상황에 와 있다. 여기에는 충분히 커다란 물체가 있어 서로 부딪치면서 작은 파편들을 만들어 낸다. 이들을 제거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에서 우주쓰레기가 지난 1957년 10월 4일 스푸트니크 첫 발사 이래 얼마나 급격한 속도로 증가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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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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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1232 = 참고 = 작살 등 청소 기술.

 

미 우주왕복선 챌린저 폭발 30주년.. 미 곳곳서 추모

뉴시스 | 오애리 | 입력 2016.01.28. 18:06 | 수정 2016.01.28. 18:17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1986년 1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 발사대에 서있던 거대한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가 엄청난 굉음과 연기를 내뿜으면서 푸른 창공을 가르며 날아올랐다. 그 순간 미항공우주국(NASA)의 통제실과 발사대 근처 전망대에 앉아 있던 수많은 참관인들, 그리고 TV 앞에 앉아 있던 수 백만명의 미국인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기쁨은 일순간에 최악의 악몽으로 바뀌었다. 챌린저호가 발사된지 불과 73초만에 공중에서 화염에 휩싸이더니 폭발한 것이었다.이 폭발로 챌린저호에 타고 있던 승무원 7명은 전원 사망했다.

【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1986년 1월 28일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그러나 챌린저호는 발사 후 73초만에 공중폭발됐다. 2016.01.28

 

【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1986년 1월 28일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 73초만에 공중폭발하고 있다. 2016.01.28

 

【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1986년 1월 28일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 73초만에 공중폭발하자 관람객들이 울부짓고 있다. 2016.01.28

 

【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1986년 1월 28일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된지 73초만에 공중폭발했다. 사진은 인근에 떨어진 챌린저호 잔해를 수습하는 모습. 2016.01.28

 

【 케이프 커내버럴=AP/뉴시스】1986년 1월 27일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승무원 7명이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걸어가고 있다.이들은 다음날 챌린저호가 공중폭파하면서 전원 사망했다. 2016.01.28

 

너무나도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에 미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일부 사람들은 챌린저호가 폭발하면서 생긴 연기구름을 비행때문에 생기는 연기로 착각했을 정도였다.

28일(현지시간) 챌린저호 폭발 30주년을 맞으면서, 당시 사고를 되새기고 승무원 7명을 추모하는 미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미 전역에서는 승무원들과 연고가 있는 도시, 직장 등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야후뉴스, NBC,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AP통신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챌린저호 대장이었던 딕 스코비의 부인인 준 스코비는 27일 야후뉴스의 케이티 쿠릭과 가진 인터뷰에서 "(발사직후) 너무너무 흥분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폭발 당시를 회상하면서 "딕은 (사고 후) 천국으로 날아갔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30주년을 맞아 새삼 관심이 집중된 사람은 승무원 7명 중 유일한 민간인이었던 크리스타 매콜리프와 그의 유가족이다. 고등학교 교사였던 매콜리프는 민간인 신분으로 나사의 훈련을 받은 후 챌린저호 승무원이 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소박하고 다정한 성품의 매콜리프는 챌린저호 발사 전 다양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교사로서 비행 중 지구의 어린이들을 위해 우주과학과 챌린저 호의 다양한 임무를 알리는 '원격 수업'을 할 예정이었다.

매콜리프의 남편 스티븐 매콜리프는 2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에게 챌린저 (폭발)사건은 언제까지나 방금 전에 발생한 일로 남아 있을 것"이라면서 "크리스타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항상 생생하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과 선생님들을 고무하고, 이 나라의 웰빙에 선생님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했던 크리스타의 목표가 대부분 달성된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매콜리프의 아들 스콧과 딸 캐롤라인은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현재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전했다.

당시 나사은 1981년 최초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비행을 시작으로 1986년 1월까지 컬럼비아호, 챌린저호, 디스커버리호, 애틀랜티스호 등 4대의 우주왕복선을 차례로 완성, 발사하며 황금기를 구사하고 있던 때였다. 민간인 매콜리프를 우주왕복선에 탑승시킨 것 자체가 나사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챌린저 호의 폭발이 미국 사회에 가져온 후폭풍은 엄청났다. 우주 왕복선 프로젝트 자체가 중대 위기에 빠졌다. 디스커버리호가 다시 발사된 것이 약 2년 8개월 후인 1988년 9월이었다. 승무원들의 유가족은 물론 매콜리프 선생님이 재직했던 콩코드 고등학교 학생들, 특히 '우주 수업'을 학수고대했던 어린이들이 받은 충격은 막대했다. 그 세대는 중년이 된 현재까지도 챌린저호 폭발사고로 받았던 충격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 정도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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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우주] "우주 쓰레기, 3차 세계대전 유발할 수 있다"

서울신문 | 입력 2016.01.29. 07:10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쓰레기가 우주 전반의 환경 및 인류와 지구 뿐만 아니라 세계 정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의 연구원 비탈리 아두슈킨은 보고서를 통해 우주 쓰레기로 인해 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우주쓰레기는 우주선의 파편과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 폐기된 인공위성, 우주에서 분리되는 우주선 발사추진제 등을 포함한다.

아두슈킨 박사에 따르면 현재 우주를 떠돌고 있는 우주쓰레기 중 길이가 10㎝이상인 것만 약 2만 3000여개에 이른다. 이보다 작은 크기의 우주쓰레기까지 합치면 지구 궤도상을 떠도는 우주쓰레기는 수조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우주쓰레기

 

이들 우주쓰레기는 지구 궤도를 시속 2만8160㎞로 비행하고 있는데, 길이 1㎝정도의 작은 우주쓰레기 조각만으로도 세계 각국에서 띄운 각종 인공위성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문제는 인류의 인공위성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공위성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통신장비 이상은 물론이고, 각국 군사시스템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제정세가 급박한 분위기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것이 아두슈킨 박사의 주장이다.

아두슈킨 박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여러차례 군사데이터 수집용 우주선에 갑작스러운 작동 이상이 생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원격측정 또는 직접 관측 등을 통해서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총 두 가지 가능성을 내놓을 수 있는데, 하나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우주쓰레기의 영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류의 ‘우주전쟁’에서 비롯된 교묘한 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가능성은 국제 정책상 매우 위험한 딜레마가 될 수 있다. 특히 군사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우주선과 관련해서는 각국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시리아 내전이나 갈등을 겪는 국가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러한 사고는 관련 국가들의 보복 공격을 불러일으켜 세계 대전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 러시아 우주감시시스템(RSSS)과 미국 우주감시네트워크(USSSN) 측은 10㎝ 이상의 우주쓰레기 2만 여개의 움직임과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아두슈킨 박사의 우주쓰레기 관련 연구는 국제우주학회지인 국제우주항행연맹 저널(The Journal acta astronautica)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huimin0217@seoul.co.kr

叡江(예강)

청소우주기 cvasc 150과 청소우주기 cvasc 001에 필요한 다양한 청소기술이 개발 완료. ^^   2016.01.29 12:57

 

쓰레기 150톤 적재 = cvasc 150 = 청소우주기 = cvasc 001 =쓰레기 1톤 적재.

 

러시아 "새 국제우주정거장 2024년 이후 출현"

연합뉴스 | 입력 2016.03.30. 22:44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2024년 이후 다른 참가국들과 함께 새로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옛 연방우주청) 사장 이고리 코마로프는 30일(현지시간) "현 ISS를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우주정거장이 2024년 이후 나타날 것"이라며 "러시아 혼자 그것을 건설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공동으로 힘을 합쳐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마로프 사장은 새 우주정거장은 스스로의 기술을 보태 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모든 나라에 열려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우주정거장(ISS) [위키피디아 자료 사진]

국제우주정거장(ISS) [위키피디아 자료 사진]

그는 그러면서 현재의 ISS는 2024년까지만 운용하기로 관련국들과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새 우주정거장 건설에 기존 ISS 협력국들을 비롯해 브라질·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BRICS) 국가들도 참여시키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우주정거장은 기존 ISS 모듈 3개에 추가로 다른 모듈들을 쏘아 올려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부터 미국과 러시아 주도로 건설되기 시작한 현 ISS는 16개 국가가 참여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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